제 목 : 모든 영광 하나님아버지께 |
조회수 : 1854 |
작성자 : 은총asdf |
작성일 : 2010-04-01 |
언젠가 중보기도란에 암말기인 김용순을 위하여 글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기도를 해주셔서 그의 병이 치료중인데 잘 되어가고 다른 같은 환자들은 어떤약은 너무 강해 받아들이지 못하고 후과가 너무 좋지않은데 김용순님은 다 받아들이고 효과도 너무 좋고 또 좋은 담당의사를 만났답니다 그래서 며칠전 우리 교회에 다니는 그의친구한테 전화가 왔어요 너무 감사하다고 저는 이전에 믿지 않았지만 치료받고난후 좀 나으면 저도 주님 믿겠다고 하면서 저도 매일 생각나는게 이친구인데 수요일이나 금요일 주일날이면 특히 이 친구와교회성도님들이 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감동이 온대요 그래서 너무 위로가 되고 힘이났대요 그리고 그의 병으로 인해 그의 딸과아들이 주님 앞으로 나왔고요 이전에 집에서 섬기던 그 불교목상도 그가 병원에 갔을때 우리 목사님이 그의 딸과 함께 부수고 버렸어요 집에 돌아와 그 목상이 없는것 보니 마음이 너무 편하고 한 돌덩이가 내려간 기분이었대요 이 전화를 받고 우리 자매님은 너무 기뻐 울었고 우리도 마음이 너무 기뻤어요 주님이 기도 응답해주셧으니깐요 할렐루야~~그리고 그를 위해 많은 기도를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려요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그리고 페암말기인 권사님의 남편 정상현형제님도 치료과정을 다 마치고 지금 집에 와서 있답니다 회복기간이래요 정말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사랑을 체험하였습니다 할렐루야~~~찬양 합니다 목소리 높여 우리 주님을 주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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