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집회때 첫 불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09년도 초반 군에있었을때 민서형에게 불사역하고 싶다고 하니깐 화내면서 무슨소리냐고
아직때가 아니라고 지금하면은 미혹의 영들이 미혹시켜서 타락 당할일 있냐고

오직 기도 말씀으로 나가야하고 그것을 내려 놔야 할것이라고
계속 기도하고 말씀읽으라고 나를 다그 쳤던 기억이 납니다...
하나님께서 민서형을통해서 저의 영적상태를 기도로써 많이점검해주었습니다
영적으로 저를 많이챙겨 주신분이었습니다.

이번 경주선교교회 집회때 목사님께서 첫날 에 불사역시간에 저에게 불사역을 시작
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응답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내려놓지
못했다면 영적으로 믿음으로 성장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훈련시키시고 성장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기도 응답을
해주실때 항상 도적같이 이루어 주셨습니다... 저도 모르게 깜짝 놀래키면서
응답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