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저는 5월초즘에..
호주 시드니에서 두 아들 (김성찬,김충만) 데리고
주님의 교회에서 은혜많이많이많이 받고 다시 호주로 돌아온 조윤채 예요~!

주님교회에 모든분들과 목사님과 사모님.. 생각만해도 감사감사감사... 감사한것이 너무많아서 지금도감사하고..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그 모든것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 찬양 감사 올려드립니다..!!!!!!

저는 그 곳에서 제 몸속의 자궁을 회복시키신 하나님께 더욱 찬양감사 드립니다,.
2년반동안.. 생리를 하지않아서 염려하고 있었는데..
불세례를 목사님께 받은후. 통성기도시간에 성령의불! 을 외치며 제 손을 배에올려놓고 안 아플정도로 수십차례 때리며 불을 쏟아부었더니.. 그 다음날 아침 !
생리대를 사러!! 슈퍼에 급히 뛰어가야했습니다!! 할렐루야!!!
그후 김용두목사님께만 쑥스러운 생리간증 ^ ^을 말씀드렸는데.
그다음주일날 목사님께서 설교하시기 전에  불쑥 저를앞으로 부르시더니. ^ ^;;;;;;;;;;;; 은혜받은것있슴 어서 풀어놔라..의 분위기에
결국 생리간증 했습니다.. *^ ^*
주님의교회에 있을때.. 모든것 하나하나가 다.. 섬김이었고 질서안에서 사랑하는 것에 감동 되었습니다.. 특히 식사시간!! 정말맛있고  몸속에서 치유되는듯한 꿀맛 ^ ^ 한국음식을 그리웠했던터라 더 그랬을수도 있었겠지만.. 결코 그것만은 아닌 오직 사랑의밥맛! 이었습니다.. ㅜ ㅜ
저는 30살까지. 주님모르고 살다가 30살에 주님만난후 바로 결혼하여
교회에대한 특정한 이미지나 추억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만 만나길 구할뿐입니다.
그래서 저에겐 주님의 교회가 아주특별하고 따뜻한 교회였다고 감동합니다.
주님의교회 안에 계셨던..모든분들 보고싶습니다.
늘. 주님안에서 승리하시고 이기는자 되시길. 바랍니다 !!!!
하나님!!
하나님만 찬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