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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지옥사모 조회수 : 2165
  작성자 : 이타심 작성일 : 2009-01-05

신년집회를 기다리면서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같이 좋았다.
교회 몇몇성도들을 부추겨 함께 주님의 교회를 찾았다.
삼일동안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들...
마지막날 죽을힘을 다해 눈을 절대 뜨지 않고 기도를 했다.
꼬옥 지옥체험을 하겠다는 일념으로 주권적인 주님의 권한이지만
이저녁에 목사님 밤마다 너무 힘든시간을 불쌍히 여기시고 "김용두 목사님 대신 저를 보내주세요" 하고 기도를 했다.
낮에 목사님과 상담을 결정해 놓고 몸이 으실으실 아파오는데 상담시간엔 뒤집어쓰고 만나야했다.
주일날 본교회에 와서는 본격적으로 앓는데 지옥의 체험을 단단히 하였다.
무릎이 빠져나가는것과 머리가 터질것같은 같은 체험을 이시간까지 체험케 하셨다.
육신의 고통을 통해서 이게 바로 지옥이구나.
단순히 몸살이라고 하기엔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뚜렸한 환상을 본것도 아니지만 난 지금도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다.
난 그래도 감사해요. 이런과정를 거치고 주님의 신부로 인정되는 날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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