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간증] 허리디스크 후유증 치료 |
조회수 : 2032 |
작성자 : 신밧드 |
작성일 : 2010-08-31 |
지난 금요일 허리디스크로 아프신 어머니를 주님의 교회에 모시고 와서 불세례를 받았습니다. 새벽 3시가 넘어서 거의 30분동안 마음을 열지 않으시던 어머니가 끝내 잠시 마음을 여신 후 불이 임하였고 그 이후에도 불사역이 이루어졌습니다.
새벽 4시경 집에 도착후 취침, 다음날 아침 7시에 멀쩡히 일어나셔서 아침을 준비하시는 어머니를 아버지께서 먼저 보시고는 놀라워하셨습니다. 평소 식탁에 앉아서 밥한공기를 다 못드시고 중간에 일어셔서 드셔야 할 정도였는데, 그간의 통증이 100 이라하면 현재는 30정도의 통증만 남아있는 상태이며 이번주 금요일날 다시 모시고 갈 계획입니다.
주님을 모른채 68년을 살아온 저희 어머니한테까지 긍휼함으로 허리를 고쳐주시고 이제는 조금씩 마음마저 움직여 주시는 살아계시는 주님께 모든 영광을 바칩니다. 모든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 사랑합니다. 하나님!
어머니를 모시고 가기까지 중보기도를 해주신 여러 집사님들과 하나님의 권능으로 불을 나누어주신 목사님/집사님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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