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제가 저번주 금요일(9/10)에 또한번의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금요기도회시간때 성령님이 강하게 임재하셨고 방언으로 기도하는데
 내가 소리를 지르고 귀신이 내몸에서 떠나가는것을 경험했습니다.
성령춤을 잠시 맛보았습니다. 두 손을 들고 기도하는데 회개가 강하게 터지고
두 손이 떨리고 진동이 오면서 성령춤을 잠시 맛보았습니다. 나의 모든것을
성령님께 맡기니까 어렵던 기도가 쉬워지고 목사님께서 머리에 손을 얹자마자
뒤고 넘어지면서 소리를 지르더니 귀신이 떠나갔습니다. 구역질도 두번이나 했습니다
십자가 모양으로 한참을 정신없이 누웠다가 다시 영혼밑바닥에서 기쁨의 울음이
 터졌습니다.
근심.걱정.염려속에서 항상 불안하던 저의 모습이 그렇게도 평안할수가 없었습니다.
기도시작부터 배밑에서 무언가 밀려나오기 시작해서 너무 간절하게 기도가 되더군요
금요일에 너무 기도를 간절하게 해서 그런지 지금도 아랫배에 힘이 빠져있습니다.
윗몸일으키기를 많이 하고나면 배가 땡기는것처럼 지금도 배가 땡깁니다.
너무 너무 평안하고 걱정이 없습니다. 그분께 모든것을 맡기고 나니 걱정이 없습니다.
주님만 사랑하고 싶고 주님께만 안식하고 싶고 주님만 갈망하게 되네요^ ^
성령을 소멸하지 않기위해 오늘 저녁에도 기도하러 가야겠습니다.
넘 신경을 많이써서 음식이 소화를 못해 위가 아팠고 체증 때문에 머리도 너무 아팠었는데
치유를 받았습니다.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무엇보다도 내면의 치유를 받았다는게 너무좋
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음을 인정하고 그 분께 모든것을 맡겼더니 바로 성령님께서
 역사해주셨습니다. 주님께 영광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