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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인플란트를 했습니다. 조회수 : 2175
  작성자 : 나오미 작성일 : 2010-09-21
치아 관리를 잘못해서 고생하다가 인플란트를 했습니다 이제 일주일 됐는데 수술부위에 실밥이 입안으로 솟아서 혀를 찔러댑니다. 혀가 너덜너덜 으 ~아 볼이 부어서 풍선 불어 넣은것 같고 너무 아파요 육신의 고통은 잠시도 아프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주님!아파요 ~~~~ 그 때 주님의 교회 집사님인 누군가가 나에게 도움을 줬습니다.
예수피로 깨끗해 질지어다 살들은 제 자리로 돌아가고 뼈들도 제자리로 돌아갈지어다 악한영, 악한피는 지옥으로 갈지어다  평안할지어다 평안할지어다 그러면서 회개가 터졌습니다 치아 때문에 회개가 터졌냐구요? 아닙니다 제가 몰랐던 주님의 임재입니다.마치 어린아이가 아이의 엄마 아빠가 옆에 있는데도 의식하지 않는것 처럼 나는  그 소중한 부모님의 백그라운드, 잠시도 내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그 부모의 사랑을  그 이상의 예수님의 사랑이 나와 함께 하고 있었다는걸 몰랐습니다.사랑과 용서와 감사와평안이 넘쳐났습니다  늘 주님이 함께 하신다고 입으로 말하면서 진짜 내 마음과 내 생각은 주님과 따로 였던겁니다 .수술할때도 주님 저를 도와주세요 언제끝나요?할때도 내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염려하지마라 곧 끝난다 그러셨지만 아! 이건 뭔가요? 여러분들도 느껴 보셨나요? 내 안에 주님께서 나와 함께 이렇게 생각과 마음을 같이 하면 계셨던것을 내 자신은 그것이 멀리 아주 멀리 주~~~~님하고 소리쳐도 불러도 잘 오시지 않는 간절히 찾아야 그리고 강력히 기도해야 오시는 그런 주님으로만 알고 있었나봐요 어렵습니다 힘듭니다 누군가가 나의 생각과 맞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때 주님!저 좀 도와 주세요 저는 아무것도 할수 있는게 없어요 주님 불상한 저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저를 도와 주세요 말해보세요 내 영이 그 순간을 얼마나 기다리고 주님께서 얼마나 나를 사랑한다고 안아주시는지?그것 바로 그것이었습니다.주님의 사랑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나 집에가면 제사 지내야돼 내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어 아닙니다 주님은 내 편이십니다 말씀대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 아버지가 내 아버지요 내 백그라운드 이십니다 내가 너를 이렇게 너를  안고 있는데 왜 걱정하니? 왜 염려하니? 그러시면서 품에 안으십니다 내 딸, 내 사랑,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아니?이번 인도네시아 집회 발리에서 김용두 목사님께서 방이 없어 모두들 고민하는데 저녁에 오면 스위트룸 2개가 비어 있을거라고 하셨답니다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바로 바로 그 믿음 나는 주님의 자녀이고 선포의 영이있는 것입니다.주님은 나의 백그라운드 이십니다 주님의 교회에 사랑과 감사와 용서의 영이 철철 넘쳐날것입니다.
주님!그 어떤 형연할수 없는 표현으로 표현이 안되는 그 극치의 표현으로 주님을 사랑합니다 먼지투성이 같은 저를 사랑해주시는 주님!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홀로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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