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도움의 글 부탁 드립니다. |
조회수 : 1693 |
작성자 : 오직주님 |
작성일 : 2009-01-15 |
혼자 고민하며 기도 하다 글 올림니다.
주님의 교회에 가서 축사 받고 병도 고치고 매일 보던 T.V도 보기 싫어서 보지 않게 되었구요,
늘 읽던 말씀 들이 더 새롭게 (특히 신약중 가장 재미없던 사도행전이 너무 귀한줄 알게되었어요) 느껴지니 말씀이 달다는게 실감이 납니다.
이번 신년 집회를 무척 사모했구 모두 참석 하여 기뻤습니다.
"주안에"님의 간증을 보았는데 저는그때 오색 빛이 아니고 크리스탈로 되어있는 강대 상이
강한 빛에 반사 된것같이 빛 났구요,(그 빛은 후랭카드 에서 부터 아래까지 이어졌슴) 목사님과 강대상이 내 앞에 있는것 같이 내 쪽으로 크게 다가 오면서 김 목사님 얼굴이 강대상 보다 앞에 있는 것 같이 (매직 그림처럼 입체적 으로 목사님이 강대상 앞에 있었어요) 보여 너무 열심히 뚜러져라 보다 잘못 보았나 싶에 깜박 거리며 쳐다 보았는데 설교 말씀이 끝나자 제대로 보였어요..
그 다음날 설교 시간에도 보았는데 안 그러다. 성경 말씀만 하시면 그런 현상이 나타 났어요,
지옥 체험은 못 했구요 돌아 오는길 섭섭 했는데 김 목사님께서 체험 못해도 섭섭해 하지 말라고 하셔서 그냥 감사 합니다 했습니다..
다음날 낮에 집에서 기도하다 갑자기 깜깜 해지며 소름이 돋아 성령 불 외치며 기도하다 말았고, 며칠뒤 밤에 기도 하고 싶어 교회에 가서 혼자 뜨겁게 기도 하다 갑자기 깜깜해 지더니 오른쪽 귓 가에서 귀신 소리가 들려 무서워서 성령의 불을 미친듯이 불러 댔는데 전화 벨이 울리는 바람에 눈은 뜨지 않았지만 전화 받고 무서워서 신랑 보고 교회로 오라고 하였고
달려온 신랑 따라 집으로 왔어요 그뒤 저녁에 혼자 기도 하기가 두려워요....
주님께 담대함 달라고 기도는 하는데.. 주님의 교회는 멀고 함께 기도 할 사람은 없고
낮에 기도 하니 저녁 보다 강하지 않은 것 같아요.
주님의 뜻을 기다리는데 제게 도움이 될수 있는 말씀들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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