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엘에이) 집회 오신 김용두목사님 안녕하세요? |
조회수 : 2126 |
작성자 : 야옹 |
작성일 : 2009-03-03 |
안녕하세요
불세례 책을 보고 목사님께서 엘에이오신다는소식 듣고
저번주 수요일날 찾아뵌 성도 입니다.
모태신앙에서 30년넘게 참 미지근하고 내가 아쉬울때만 돌아본 나의 주님을
작년 주님께서 선물로 주신 회개하심 으로 인해 다시 주님을 만났습니다.
또 ... 교회에서 ...침례도 받았습니다...^^
언제나 주님을 사모했지만 회개한후에도 여전히 죄성이 남아있는 저를 보며 낙심한적이
한두번 아니였습니다.
특히 불세례 책중에 지옥 파트를 볼때면 두려움과 무서움으로 있었던 적이 많았네요
내가 혹시 저렇게 하나님께 버림받지나 안을까 무서워했던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은혜충만 성령충만 합니다.
김용두목사님께서 엘에이 오셨을때 내가 예수님을 만나뵙지아니하면 밤이 새는한이있더라도
집에 않가겠다고 맘을 먹었어요 . 뽕나무에 올라간 삭개오처럼 주님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만나주세요 라고 기도했었죠.
다른사람들은 불세례를 받고 성령춤을 추는가하면 방언하고 회개하는사람도 많았는데,저는
처음에 아무반응도 없었지만 .주님 성령춤 사모합니다 라고 양손을 피고 10분넘게 있는데,관절이 살짝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성령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기쁘기 말로 표현을 못하겠고,특히나 저는 평소에 방언을 정말로 사모했는데, 이 자리에 와서
방언 주시옵소서 (사모님께서 기도해주셨어요)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방언으로 어느때나 기도드릴수가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그 다음날 운전할때도 한손은 찬양에 맞추어서 성령춤을춥니다.
신기하고 감사한것은 저희아이들도 성령춤을 춥니다.저희아이는 초등학교 저학년이고
제가 아이들을 차로 픽업하고 데리고 올때에 예수님 ~ 저희 예수님 찬양하고 춤추고 싶어요
라고 기도하라고 하니, 아이들이 손이 아름답게 움직여지고 어쩔때에는 예수님께서 터치 하신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터치하는 기분은 모르겠는데 ^^ 아이들 말로는 예수님께서 터치하시는
기분은 따뜻함 이라고 합니다 .
이제는 두려움보다 기쁨이 충만합니다.
제 언어 실력으로 이 기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상상하는만큼보다, 하나님의 사랑은 참 위대하고 크고 측량할수가 없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집에와서 방언기도했을때 평안을 주시더군요.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항상 기뻐하라.
이제 제가 이렇게 하고있음이 참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1주전에 제가 새벽기도 갔을때에, 기쁠땐 춤추게, 제가 죄를진것에 대해 회개할때엔 바닥에
구르는 한이 있더라도 꼭 그렇게 했음 좋겠다고 기도를 했는데, 그렇게 그 기도를 하나님께서
응답을 해주시다니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한량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 감사하고 기뻐서
심장이 터지는것 같습니다.^^
기도하려고 하면 5분하기도 어려웠는데, 이젠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방언의 은사로 뜨거운
기도와 회개를 할수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김용두 목사님 감사합니다.
김용두 목사님의 설교 참 재밌고 은혜받았습니다
마귀는 "발톱에 낀 때 만도 못하다 " 라고 말씀하셨을때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아직도 웃겨서 웃고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화날일이 생길때 성령의 불을 외치면서 마귀를 ㅤㅉㅗㅈ고있어요
실제로 보니 젊으시고 아름다우신 강현자 사모님 , 긴 여행으로 피곤하셨을텐데 ,저를위해 기도해주신것에대해 감사합니다.....
이모든것 하나님 은혜인줄로 믿고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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