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님감사합니다. | 조회수 : 1571 |
작성자 : 참된주님 | 작성일 : 2009-03-11 |
글쓴이(writer) : 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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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짧은 간증을 드리자면요.. 저는 올한해 마음의 소원이 있었답니다. 그것은요. 나의 사랑하는 예수님을 한번만이라도 뵙는 것이였어요 주님의 교회 여러분들은 늘 만나고 계신 주님을 말이죠. 그런데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오늘 아침 드디어 ... 꿈에 예수님이 나타나셨어요 내용을 간략히 말씀드리자면요 꿈속에 저는 어떤 여인의 집에 있었고요 집은 현대식 아파트였고요 저는 후라이팬에 음식을 볶고 있었어요 그 여인은 그 집에 예수님이 곧 오실거라고 말하였고 그러자 곧 바로 예수님이 진짜 나타나셨어요 영화에서처럼 유대인의 복장을 하시고 제가 있는 베란다에 들어오셨어요 창밖을 물끄러미 내다 보신 후 제 곁으로 다가오셨어요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저는 꿈속에서도 내가 진짜 예수님을 만나다니 하면서 감격해 하고 있었답니다 저는 예수님의 얼굴을 보았어요 인자하신 모습, 그저 평범하게 보이셨고 두건(히잡)사이로 보이시는 오똑한 콧날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뵙는 순간 영화에서 본 모습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님이 제 곁에 오시자 저는 두손을 내밀어 예수님 손을 잡았습니다 꼬옥 잡으면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 예수님 ! 전 이세상에 집이 없어도 상관없어요 라고요 ... 그리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왜 그말이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깨어났어요.. 그런데 진짜 눈물을 흘리고 있더라고요... 알람이 울려서 시간을 보니 아침 6시 50분이었어요 꿈은 생생했어요 주님이 꿈에 나를 만나 주시다니 저는 감격하고 또 흥분했었답니다 그런데 꿈이 깬후에 생각을 했습니다 왜 주님을 만난 그 감격의 순간에 예수님 보고 싶었어요 예수님 사랑해요... 그 말을 못했는지 정말 아쉬웠답니다 하지만 너무 감사드려요 다음에는요 실제로 뵙고 싶어요 기도하고 예수님께 전적으로 내 삶을 다 드린다면 뵐수 있겠지요 꿈에서도 이처럼 좋은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님의 교회 식구들이 부럽네요... 예수님! 사랑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얼굴을 구하시고 그분만을 추구하세요 만나뵙기를 소원하세요.. 주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좋으신 분입니다..마라나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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