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말씀하시는 주님... |
조회수 : 1830 |
작성자 : 리조이스 |
작성일 : 2009-03-19 |
얼마전 사역사던 교회에서 저는 반주도 하고 지휘도 하는 가은데이곳 교회로 오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전에 사역하던 교회는 예배 분위기도 그렇고.. 성도님들도 식어진 신앙의 모습을 보일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이곳 교회에 와서도 저는 4주동안 그곳에서 지휘를 해야만했고 그곳에서의 예배 모습을 늘 안타까와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새벽예배 전에 꿈을 꾸게되었습니다..
전에 사역하던 교회에서 예배 준비를 하고있는데, 대예배시간 5분전이라 예배 준비에 정신이없어야하는데, 목사님께선 성도님들이랑 이야기 하시느라 정신이없으셨고..
성가대는 아무도 찬양 준비를 하지않고 지휘자인 저의 이야기를 듣는사람은 아무도없어 저는 "찬양 준비 안하실 건가요?" 소리치며 안타까와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누군가가 낮고도 선명한 목소리로 저에게 분명히 이야기 하더라고요..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천둥같은 소리에 저는 잠이 깨었고 정확히 새벽예배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정말 무서운것 같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영으로 예배 드리려고 노력을 하고있는지..
그래서 저는 지금도 항상 소원합니다..
늘 하나님기뻐하시는 영적 예배를드리는 제가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