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차집회의 기적,(귀신봄,성령의불,춤등등)마귀의 시험시작. | 조회수 : 2374 |
작성자 : 예수사랑♡ | 작성일 : 2009-08-10 |
샬롬!저는 중학교 1학년이고 현재 전주에 살고있습니다.
처음 불세례 책을 읽고 아무 의심없이 진실이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왜 어른들은 이 교회가 이단이라는걸까? 왜 거짓이라는걸까?"라고 많이 생각도 했구요. 학교에 가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매일 불책만 읽고..^^;;
방학을 하고나서 2차집회를 한다고 해서 엄마와 따라 가기로 했습니다(언니와 동생포함.)그나저나 걱정인게 학교 방과후 보충수업을 해야한다는 것인데, 선생님들이 눈에 불을켜고 하시는데, 빠지면 불같은 잔소리를 듣게됍니다.
그러나 저는 "공부는 언제든지 기회가 있지만 이번 집회는 그렇지 않다. 거리도 멀뿐만 아니라 평일때는 못올게 뻔해."라는 생각을하고 엄마가 선생님께 전화를 해보지만 선생님께서는 3주일 하는데 일주일이나 빠지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불같이 화를 내셨습니다. 엄마께 너무하신다고 그러지만 엄마는 꼭 가야한다면서 전화를 끊고 무거운 마음으로 출발을 하려는데 차가 도로 한복판에 서서 고장이나서 말을 안들엇어요.
저는 "주님, 주님의 교회에 가려는데 차가 말을 안듣습니다. 주님! 이 차에 있는 마귀들을 없애주세요! 꼭 가야합니다! 죽어도가야합니다!"라고 기도를 하자 다시 시동이 걸려서 고속버스 터미널까지 갔는데 그 안내원이 인천까지 갈려면 6만원 이상든다고해서 택시기사 아저씨에 물어봐서 시외버스에도 인천이 있다고 해서 갔더니 없다더군요. 다시 터벅터벅 걸어서 고속버스터미널에 와서 인천가는 표달라고 했더니
6만원 미만으로 돈이 들어서 물어봣더니 "우등은 6만원 이상입니다"(우리가족포함)
라고 해서 살짝 어이가 없었어요.
아무튼 이러저러해서 고속버스를 탔습니다.
주님의 교회에 도착해보니가 깨끗하고 밥도 엄청 맛나더군요!
와서 교회를 둘러보고 준비 기도를 했습니다. 일정을 보니까 감당이 안되더군요.
"무슨 기도를 이렇게 많이하지?!" 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어요.
저희 교회는 말씀도 짧을뿐만 아니라 기도시간은 몆분밖에 안되기 때문이거든요.
그리고 저도 많이 해봤자 30분밖에 기도못하고, 어렸을때부터 잠이 많은터라 8시만 되면 눈이 스르르 감깁니다.
그러나 목사님이 너무나 열심히 설교하시고 찬양하면서 은혜를 받고 눈물을 주륵주륵 흘렸답니다. 끝까지 잠도 안자면서 들은자체도 기적이였구요.
가사를 생각하면서 기도를 하고 고난의 길을 불렀을때 마음이 찢어지는줄 알았어요.
설교를 하시는데 코미디처럼 하셔서 너무 웃기고 저희 동생도 잘 듣더군요.
무튼 저녁이 돼서 성령의 불을 받는다고 해서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어요.
성령의 불을 받는데 손에 전기가 일으면서 어딘가 익숙한 기분이 들었어요.
제가 처음에 와서 저녁에 기도할때 느낌이 비슷했어요. 손에 찌릿한 기분이요.
그때 저는 "계속 손들고 기도해서 혈핵순환이 안돼서 그런가?"하면서 무시했는데 설마 그게 그토록 기다려왓던 성령의 전기였다니!
그리고 손이 마비가 됐는데 옆 언니를 보니까 성령춤을 추고있더군요.
저는 은근히 질투가 나서 "주님! 저도 성령춤을 주세요! 저도 주세요!" 하면서 불을받는 가운데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손이 저절로 안쪽으로 , 바깥쪽으로 움직였어요.
처음에는 "설마?! 내가 손이 힘이 없어서 그런건가?"라고 생각 했지만 안움직이려 해도 스스로 움직여지면서 나중엔 일어서서 춤을 신나게 추었어요.
너무나 놀라웠어요.
성령의 전기와 춤을 받다니! 책으로 읽었던 일이 나에게 일어나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역시 주님께서는 못하시는게 없으시다니까!
그것보다 더욱 놀라운것은 주은이언니가 간증을 하는 때가 있었는데,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주은이 언니가 통역을 하면서 말씀하시는데
너무 회개가 되면서 숨이 넘어갈 정도로 애통하며 부르짖었어요.
주님께서 "지옥으로 가는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볼때마다 안타깝다. 내가 너무 슬프구나.. 너희는 진심으로 회개하여라!" 라면서 이야기를 계속 하셨고 주님께서도 너무나도 슬프셔서 우시고 계시다고 주은이 언니가 말해줬어요.
그리고 스크린에서 나오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밖히시는 과정의 영화를 보면서 너무나도 가슴이 미어 터지는줄 알었어요.
제가 손을들고 기도했는데 누군가 잡아주는 느낌이 들더군요.
회계를 하고 나니까 주은이 언니가
"주님께서 한분한분 안아주시고 위에서는 천사들이 내려오고 회개의 영이 내려오고있어요."라는 말을 했어요. 그리고 주님께서 해주시는 말씀.
"여기있는 모든자들을 리더로 내가 세워주겠다! 너희에게 각각의 은사를 주겠다!"
면서 약속을 하셨어요. 매일 이 말씀을 새기면서 기도하고있어요.
그리고 매일 성령의 불을받고 내 속의 악한 영이 빠져나가고..
처음에 나도 영안이 열리고싶다.. 라는 마음으로 기도를하는중에 흑백 화면처럼 귀신이 보이더군요. 특히 입을 찢으면서 보이는 귀신이 제일 많았는데 그때마다 깜짝놀래서 눈을 자주 떳는데 목사님께서 눈을 절대 뜨지말라고 해서 용기를 가지고 기도를 했는데 영안이 열리기가 두렵기 시작한 가운데 기도를 하고있는데 그림으로 보였던 귀신이 입체로 나타나면서 움직이기까지 해서 너무놀라 "성령의 불!"을 외치고 갑자기 사방이 어두워지더니 파란 불빛이 팍!하고 두세번 튀기 시작해서
주님께 "주님! 그냥 영안 열어주시지 하세요! 두렵습니다!" 면서 기도를 했어요.
(영안이 열어지길 사모하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배부른 소리네요;;)
그러나 그리고 나서도 집에와서나 어디가든지 귀신이 보였어요.
그러나 흑백화면처럼 보였습니다. 학성이 오빠한테 물어보니까 영안이 열려지는 과정이라고 하네요.
결과적으로 은혜를 너무나도 많이 받고와서 고속버스를 타고 가는데 차가 미끄러져서 교통사고가 날뻔햇지만 주님의 은혜로 무사히 전주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그날밤.. 엄마를 따라 교회에 기도하러 가서 제가 불책을 보고있는데
엄마와 언니, 동생은 모두 자고있지,, 나혼자 넓은 교회에서 깜깜해가지곤 스탠드 하나만 켜놓고 있지.. 마귀들에 대해서 읽는데 너무 무서워서 새벽3시까지 뜬눈으로 지샜어요. 그리고 엄마가 일어나서 기도할때 그때 편안하게 누워서 기도를 했죠.
그런데 부흥집회때가지 보엿던 귀신의 눈이 저를 계속 보고있어서 꿈결에 마음속으로 성령의 불! 성령의 전기! 등을 외치며 물리쳣지만 안사라 지더라구요. 역시 끈질기게 따라온 귀신이다 싶어서 불책에서 봤던것 처럼 손으로 귀신의 눈을 찔러서 "성령의 전기! 성령의불!"을 외쳐서 비로소 없어졌어요.
저를 보는 사람은 공중에다 제가 손을 휘적거리는것처럼 보이겠죠.
"아직도 영안이 열리는 과정인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지금도 생활하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월요일날에 보충수업을 가니까 선생님이 무서운 눈초리로 쳐다보고선"너 여기 왜왓어? 교무실로가."라고 하셔서 "드디어 마귀가 설치구나" 라고 생각을 해면서 마음을 다듬고 기도를 하면서 갔어요.
선생님의 불같은 소리를 듣고나서 선생님의 신뢰를 읽어버렸어요.
"너 말귀 못알아 들어? 빠지지 말라고 했지?! 왜 말이없어? 벙어리야?! 너 빠지지 않겠다고 약속해놓고 왜빠졌어? 너 성적도 엉망이면서 어딜갔어?! 수련회가 중요해?!"이러면서 계속 저한테 마음에 상처주는 소리, 대답하기 어려운 소리를 하면서 그러더군요.(엄마께서 집회가면 안보내주실게 뻔해서 수련회라고 말씀드렸어요)
하지만 저는 주님의 교회에 간게 후회는 절대 되지않았어요.
급기에 제가 머리가 어지러워서 쓰러질 지경에 이르러서 의자를 붙들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그제서야 집에 보내주시면서 "너는 이제부터 학교에서 하는 보충수업이나 그런거 절대 하지마!"이러면서 보내주셨어요.
여러분, 저 위해서 기도 많이해주시고, 하다못한 얘기중에 저희 남동생이 2학년인데 방언은사와 성령의 불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저희 언니도 성령춤과 성령의 전기를 받았어요. 엄마는 성령의 독가시구요.
그리고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오늘 예언의 은사가 있는 전도사님에게 가서 기도를 부탁드렸더니 "너는 하루에 성경3장씩보며 봉사와 기도10분 이상을 하면 주님께서 지혜와 지식의 은사를 주실것이다."라고 하더군요.
사실 부흥집회때 제가 보충수업 진도 따라잡게 지혜주세요 라고 기도를 했는데
지식의 은사도 주시다니!
할렐루야!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엄마는 주님께서 "너는 많은 영혼을 구해야 하는 의무를 받아서 앞으로 마귀가 사람을 통해 너를 괴롭히고 핍박할 것이다. 그러나 참고 인내해야한다"
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저도 엄마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힘내시고 기도 열심히 하시고 회개열심히 하세요. 주님께서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지옥으로 가시는게 너무나 슬프셔서 집회때에 주은이 언니를 통해서 말씀을 하셧겠어요....
한숨만 나옵니다. 저는 그 집회때 주님께서 제 손을 잡아주셨던 감각을 못있겠어요.
사랑하는 주의 종 성도여러분! 마귀의 시험에서도 꼭 이기시고 많은 은사와 은혜 받으시길 바랍니다. 주께 꼭 높이 쓰임받으셔서 많은 영혼들을 구하시길 바래요.
열심히 기도해드릴테니 저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마귀가 선생님들과 친구들을 통해서 시험하려 하네요.
여러분, 화이팅!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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