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님의 각별하신 보살핌으로 다시 찾은 건강 |
조회수 : 1788 |
작성자 : 기쁘미 |
작성일 : 2009-08-19 |
오랜동안 갑상선이란 병이 저를 따라 다녔습니다.
85년부터 였었는데 생활을 아주 못하는건 아니고 극심한 피로와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재발을 해서 살이 빠지고 목이 붓고 하면서 다양한 증상을 나타냅니다.
2007년말에 주님의 교회 오면서 2008년9월에 44kg으로 살이 빠지고 목이붓는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기도 중에 주님께서는 늘 말씀하십니다.
네가 나와 함께 하는데 왜 근심하느냐?왜 두려워하느냐? 염려하지마라 근심하지마라 강하고 담대하라 그러나 병은 호전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성령춤추고 기도하고 병원도 가고 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주님께서 꿈으로 약 봉지를 털어버리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갑상선에 대한 약을 먹으면 백혈구가 죽는데요
그래서 병원을 안가고 기도만 했죠 주변에서 왜 병원에 안가느냐? 그러다가 재발하면 주님께 영광이 안된다 별 소리들을 다합니다.
그래도 병원에 안갔습니다. 그러면서 제 건강은 조금씩 호전 되어가고 있었고 사람들이 왜 이렇게 살이 빠졌어요 하면 살 찔거에요 이제 찌고 있어요 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과 말을 바꾸고 기도하면 주님께서는 내가 한다 하시면서 계속 치료하시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금번 8월3일 2차집회를 위해서 시장갔다오는데 교회에 거의 다와서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에 입원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는데 그때 진단이 정확하게 갑상선이 깨끗하게 나았음을 증명했습니다.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교통사고 도 제가 다른 집사님 차를 운전하다가 일어난 사고라서 그 차에 대물보험이 안되있었기에 무진 애를 먹었습니다 상대방운전자가 19살인데 대물보험이 안들었다는것 알고 100%로 뒤집어 씌울려고 했는데 주님께서는 우리가 받은 보상금에서 남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처리하게 하셨습니다.할렐루야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정말 정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무지무지 더럽고 추악한 죄인인데 주님께서는 나의 모든 것을 아시고 주님의 자녀로 주님의 군사로 다져가고 계심을 절절히 느낍니다.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는 말씀에 나의 온 마음과 모든 육체가 감사하며 주만 바라봅니다.
사고 처리 중에 주방에서 신경질부린 사건이 있었는데 회개합니다.
이 글을 쓰는데도 악한것들이 방해를 하더군요
주님 죄송하고 또 죄송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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