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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영안 열린 어린이들의 간증(3)- 주님의 교회 주일학교 조회수 : 2059
  작성자 : 갈렙 작성일 : 2009-10-12

이번 주는 주님의 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주님께 받은 ‘경고의 메시지’올립니다. 주님께서는 순수한 어린이들의 영안을 열어 이미 임박한 종말대해 경고하시면서, 듣는 귀와 보는 눈이 닫힌 아둔한 어른들을 부끄럽게 하셨습니다.
또한, 주일에 돈을 쓰면서 주일성수를 하지 않는 현시대의 크리스천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셨습니다.
아랫글은 주님의 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증언을 그대로 기술했음을 밝힙니다.


○○선 (현재 초등학교 5학년)

 # 2008. 7. 13

사람들이 바닷가에서 놀고 있었어요. 사람들은 참 평안하고 즐거워 보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바다에서 커다란 회오리가 올라와 바닷가를 싹 쓸어버렸어요. 사람들이 블랙홀처럼 빨려들어갔어요.

조○○ (현재 초등학교 5학년)

# 2008. 7. 27

큰 원반이 있었어요. 그런데 큰 원반이 지구에 부딪혔어요. 큰 원반이 터졌고 지구는 절반이 날아가 버렸어요. 그런데 지구 속에 숨어있던 엄청나게 많은 마귀들이 나와서 사람들을 창으로 찌르고 사람들을 지옥으로 마구 끌고 갔어요. 지옥으로 끌려 간 사람들은 예수님을 모르고 불순종했던 사람들이었어요.

김○○ (현재 초등학교 2학년)

# 2009. 10. 11

기도를 하니까 어떤 숲이 보였어요. 숲에서 너무 너무 귀엽고, 조그맣고, 하얀 토끼가 튀어나오더니 갑자기 막 뛰어가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정신없이 토끼를 뒤쫓아 가보았더니 절벽이 나타났어요. 그 토끼가 절벽 아래로 뛰어내리자, 저도 함께 뛰어내렸어요. 절벽 아래로 뛰어내렸는데도 다리가 하나도 아프지 않고 쿠션이 밑에 깔린 듯 했어요.
그런데 눈 앞에 어떤 도시가 펼쳐졌어요. 한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일반 도시였어요. 대형마트가 그 도시에 있었는데, 사람들이 주일이었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평상시처럼 물건을 샀어요.
그런데 사람들 머리위로 구름이 뒤덮여 있었는데 구름이 붉게 변하더니 천둥, 번개가 갑자기 내리쳤고 소낙비가 마구 내렸어요.
그러자 사람들이 쓰러지기 시작했어요. 그때 붉은 구름에서 빛나는 흰 옷을 입으신 예수님께서 내려오셨어요. 예수님께서는 “이 사람들은 지옥으로 갈 영혼들이다!”라고 말씀하신 후, 다시 구름 위로 올라가셨어요.
그런데 일본 만화영화에 나오는 닌자처럼 생긴 마귀 8마리가 기다란 바늘로 저를 마구 찔러대기 시작했어요. 너무 따갑고 아파서 기도를 못하고 그만 눈을 뜨고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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