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춤을 추면출수록 동작이 다양하고 깊어지며 손에 강한 전류같은 자력같은 것을 더욱 느낍니다. 너무행복하고요.어찌 제게 이런 은혜를 주신걸까 감사했는데 주님이 성령춤을 주신 이유를 알게해주셨습니다.

제가 처음 성령춤을 알게된건 재작년에 토마스 주남여사의 "천국은 확실히 있습니다"책을 읽고서였어요.
저는 그런 춤도있구나하고 신기하게 생각했지 감히 나도 추고싶다거나 그런생각을 하지는못했습니다.
그런데 주남여사가 천국에 가면 늘 연못가에서 예수님이 앉아계시고 춤을 추는 장면이 나옵니다.
저는 그장면이 제 머리속에 흡사 그림처럼 박히면서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기도할때마다 그 장면에서 예수님 앞에서 춤추는 사람을 주남여사가 아니라 제모습으로 바꾸어 생각하며 기도를 했습니다.
물론 그분이 춘 춤이 성령춤일거라는 생각도 전혀못했고 사모하는 마음도 없이 그저 주님이 날 보시고 내가 춤을 추는 장면을 그리면서 기도를 한거지요.
그리고 김용두 목사님의 불세례책에서 다시 읽게 되었고 생각지도않게 광주성령교회 집회에 가게된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성령춤을 받았고 지금이렇게 기쁨으로 추고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주님이 문득 이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시며 알게해주셨습니다.
너무나 좋으신 주님, 너무나 감사하신 주님이십니다.
주님께서 저의 춤추는 모습을 보셨을까요? 생각만해도 황홀해집니다^^
어제 저녁에 성령춤추는데 갑자기 후레쉬 불빛이 반짝하듯이 아주 작았지만 본것같습니다. 혼자 기쁜상상도해보지만 확실치는 않거든요.^^
감사하신 주님께 영광돌려드립니다.
그리고 주님의 교회 목사님과 성령춤을 전수해주시기위해 애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