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두번째로 주님의 교회 다녀 왔습니다. | 조회수 : 2010 |
작성자 : 왕같은제사장 | 작성일 : 2008-12-18 |
샬롬~~
지난번에 첨 갔을땐 2부 기도시간에 음악으로 인해 많이 눌려서 힘들어했지요..
반주기 소리가 크고 정신없이 빠른지....
새벽다섯시까지 기도도 제대로 못하고
다른 사람 기도하는것 구경만하고 피곤에 찌들어 집으로 돌아왔는데 하루 종일 그 피로가 가시지 않았던 경험을 했지요.
차만타면 항상 멀미하는 체질인지라
머리와 속이 울렁거리면서 쉽지않게
어젯밤 철야에 참여 했습니다.
앉자마자 기쁨이 내게 밀려와
오늘은 좋은일이 있으려나보다 하고 열심히 사모했습니다.
성령의 불의 임함도 지난번보다 더 감지가 되었고...
그전에 성령춤을 추웠긴했지만 왼손과 스텝이 좀 부자연스러웠는데
목사님의 성령의 불을 받고 나서
훨씬 몸동작이 자유로우면서 기쁨은 이루 말 할수 없더군요.
그리고 2부 통성기도땐 역시 주님의 은혜로 인해 기도음악에 대한 부담을 없애주셔서 마지막까지 쉽게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철야 하고 집으로 돌아와 거의 잠도 별로 못잤는데 열시간을 자는것 보다도 더 몸도 피곤하지도 않고 거뜬하니 좋습니다.
참고로 전 잠이 아주 많은 잠꾸러기 랍니다.
잠이 부족하면 하루 생활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드뎌 돌파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젠 자주 갈 수 있겠다는 편안한 맘이 생겼고
주님이 주시고 싶어하시는 소중한 성령의 은사들을 저도 받을 수 있겠다는 기대감으로 설레입니다.
여러곳에 오신 모든 성도들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포근하게 맞이하여 주시고
마른장작 같이 되어도 자신을 희생하여 임파테이션 해 주신 목사님,사모님 감사드리고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여러 지인들에게 불세례책을 연말선물로 보내고 또 마니 소개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은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하며 가장 좋으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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