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늦게 믿은 것도 회개해야 하느니라ㅡ살르안드 간증ㅡ | 조회수 : 1878 |
작성자 : 천국백성 | 작성일 : 2010-01-21 |
늦게 믿은 것도 회개해야 하느니라ㅡ살르안드 간증ㅡ
목사님 앞으로 나가서 무릎을 꿇었고 목사님께서 머리에 손을
얹으시고 기도하시는데 내 눈에 밝은 빛이 들어오면서 황금면류관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뒤이어서 천사들이 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 천사는 두 날개를 가졌고, 다른 천사는 날개가 여섯이었습니다.
날개가 여섯인 천사는 나를 지키는 천사라 하였고, 날개가 둘인
천사는 나의 행위를 기록하는 천사라 했습니다. 그 천사들은 너무도
맑고 빛이 났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보이셨는데, 머리에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손과 발에
있는 못자국을 보이시는데 가시관을 쓰신 머리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며 흘려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주님의 음성이
"내가 너의 죄를 대신지고 갔노라"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고통스러워하시는 모습을 보고 나는 나의 죄를 회개하였고
눈물로 회개하기 시작하는 순간에 하늘로부터 황금수레가 오는데 흰
말이 끌고 왔습니다. 말들에는 날개들이 있었습니다.
나는 수레위에 올라앉은 내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수레는 천국의 생명강가 까지 태우고 갔습니다.
흰 천사가 황금 손잡이가 달린 하늘의 바가지 같이 생긴 것으로
생명강 물을 떠서 머리부터 물을 부으며 씻어주었습니다.
그 후에 천사가 나를 데리고 가는데 어릴 때 소풍가서 이것 저것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던 때처럼, 하늘나라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면서도
내 집은 어디에 있을까? 하고 생각하는 나의 마음을 읽은 천사가
"집을 보겠습니까?" 해서 나의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집이 아주 크고 높았습니다.
집 색갈은 크림 빛을 내는 보석이었고 정원이 엄청나게 크고 연못이
정원 안에 있는데, 여러 색깔의 물고기들이 "잘 오셨습니다"하고
환영인사로 맞아주었습니다.
나의 집은 꽃으로 둘러진 드넓은 울타리 안에 있었습니다.
작은 아기 천사들이 꽃 울타리에 옹기종기 모여서 꽃을 따고 과실나무
에서는 과일을 따고 있었습니다.
집 안으로 들어가다 정문과 같은 곳 옆의 이름이 보이기에 가서
보았습니다. "OOO"라는 지상의 이름으로 문패가 붙어있었습니다.
밖에서 보니 지붕 꼭대기가 파란 에메랄드 색깔이었습니다.
집안에 들어가니 바닥은 유리처럼 맑은 진주로 꾸며져 있었고, 각종
물고기들이 현관바닥 밑으로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응접실 안에 큰 테이블이 있었고 거기에 놓인 것을 흰 보자기로
쓰워져 있었습니다. 보자기를 벗기니까 면류관 5개가
놓여있었습니다. 면류관을 써 보라고 하는데 그중에서 제일 큰
면류관을 천사가 씌워주었는데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려는데 문 입구에 있던 새가 앵무새 같은 모양인데
무척 아름다운 색깔이었고 "어서 오세요"라고 인사를 했습니다.
층계로 올라가는 벽에는 상장들이 벽에 붙어 있었습니다.
상장을 읽어보라 하기에 보니 "생명의 면류관" "전도의 면류관"
"봉사의 면류관" 등의 상장이었습니다.
나머지 상장들은 읽어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항아리들을 보라 하였기 때문입니다.
기도 항아리를 열었더니 반 밖에 차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항아리에는 물이 찰랑찰랑 넘치려고 하기에
"이것은 무엇입니까?" 물으니 "기도하며 흘린 눈물"이라 하였습니다.
집의 2층에 올라가니 위로 올라가는 층계들이 소라처럼 빙빙 돌아서
나선형으로 위로 뼏쳐있었습니다.
2층까지만 올라가다가 다시 내려와서 정원으로 나갔습니다.
정원에 있는 아기 천사들이 과일을 따서 입에 넣어주는데 그것은
포도였습니다. 포도 알 하나가 주먹보다 크고 입에 넣자마자 살살
녹아버리고 그 맛은 형용할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나는 정원에 서 있으면서 천사가 주는 과일을 먹고 있는데 아브라함과
사라가 왔습니다. 아브라함은 하얀 수염이 배꼽까지 내려오도록 길고
머리도 아주 길고 광채로 빛났습니다.
사라는 얼굴이 천하미인처럼 예쁘고 머리에 베일을 썼는데 땅에까지
끌릴 정도이고 아름다운 빛깔이며 머리에 쓴 베일에서 온갖 반짝이는
무지개 빛이었습니다.
사라와 아브라함이 나를 안아주면서 잘 왔다고 축하한다고
하였습니다.나의 정문 문 앞에서 누가 머리를 디밀고 안을 보기에
누군가 했더니 여러해 전에 간염으로 세상을 떠난 조카사위를
만났습니다.
그 다음에 다웟왕과 솔로몬을 그곳에서 만났습니다.
다윗이 나를 안아주었고 그의 모습은 불그스레한 얼굴에 투명한
빛깔이며 옷은 망토 같은 겉옷이 빨간 색깔에 황금으로 장식되어
잇었습니다. 머리가 곱슬곱슬하고 길게 늘어뜨린 모습이었습니다.
솔로몬의 옷은 삼베 같은 색깔이고 아주 허술했습니다.
솔로몬도 아주 잘 생겼고 키가 큰 분이엇습니다.
우리 목사님 집으로 갔습니다.
집은 어마어마하게 크고 끝이 안 보이며 그 아름답기가 형용할 수
없었습니다. 정문은 황금으로 되어있고, 집 안의 현관은 크고 넓었고
빛나는 수정보석으로 된 바닥이었습니다.
수정보석 바닥밑에는 온갖 종류의 물고기들이 수 없이 많았습니다.
집 전체가 광채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한 가운데 놓여진 테이블 위에 보자기로 씌워진 것을 열어보라 하여서
벗겨보았습니다. 그 안에 면류관들이 셀수 없이 많았고 말할 수 없이
아름다웠습니다.
가구며 장식들이며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벽에 붙어있는 상장을 읽어보라 해서 보니 핍박을
받은 것에 대한 상징도 있었는데 생명을 위해 666표를 받지 말라고
경고하며 수고한 상장이 제일 컸습니다.
정원으로 갔는데 연못위에 황금구름다리가 놓여있고 연못을 보니
사람 키 만한 큰 고기들이 서로 고개를 내밀고 뛰면서 "어서 오세요"
라고 인사를 하며 "신부님 환영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기다린다 하여 우리는 바울의 집으로 갔습니다.
바울의 집은 어마어마한 궁전이었습니다.
우리가 그곳에 갔을 때 사도 바울은 정원을 가꾸고 있었습니다.
사도는 나를 반갑다고 안아주며 "어서 오라"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키가 아주 작았고 잘생긴 얼굴은 아니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모든 의자가 황금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사도가 과일을 주기에 맛있게 먹고 또 다른 과일밭으로 갔는데,
지난 9월에 천국에 가신 안나리아 권사님을 그곳에서 만났습니다.
손을 잡고 한참 좋아하며 있을 때 예느미야 권사님도 그곳에 오셨습니다.
두 분이 다 황금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안나리아 권사님은 황금머리가 젖가슴 바로 위에 늘어트려졌고,
예느미야 권사님은 어깨에 걸려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많은 아기 천사들이 몰려왔기에 나는 그들 천사들을 안아주며
좋아하는데 주님께서 오라하신다 하여서 그곳을 떠났습니다.
주님께서 "회개하여라! " "용서하여라! " 고 책망하시며서,
"왜 내가 너를 부를 때에 진작 오지않았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에도 여러 차례 돌아오라고 불렀는데도 너는 세상의 물질
때문에 오지 않았고 늦게 믿게된 것을 회개해야 하느니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안아주시는데 너무나 포근하고
좋았습니다.
ㅡ 늦게 믿게된 것도 회개해야 된다는 말씀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
주님께서 부르심에 따르지 않음도 불순종이라 하였습니다.ㅡ
"너는 내 종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는 내가 사랑하는 종이고, 그를 세계 곳곳으로 다니며 마지막
666표를 받지 말라고 경고하는 종으로 쓰는 내 사랑하는 종이니라.
모든 핍박도 인내하며 옛날 처럼 열심히 뛸 수 있는 종이 되도록 전
교인이 그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여라.
그를 위해 기도하는 자는 그가 받을 영광을 함께 받게 되느니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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