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회 식구 여러분!

저...(윤선정-복순이) 자매입니다.

반갑습니다.

 

환절기이니 감기 조심하세요!

 

제가 교회에 많이 참석하지 못해도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간략히 간증 하나를 하고자 합니다.

간증까지야 아니지만.... 제가 해외연예인들과의 만남이 잠시 있었기에 올립니다.

 

-해외 연예인-

 

1) 영화 <춘광사설=부에노스 아이레스 해피투게더> 홍보-자선경매 : 양조위

   1998년 

 

2) 영화 <화양연화> 부산국제영화제 : 양조위,장만옥

    2000년

 

3) 더네임mv촬영 : 양조위 

   2002년

 

4) 영화 <무간도> 홍보  : 양조위

   2003년

 

5) 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 언승욱

   2004년

 

이 중에서 직접 만난 연예인은 바로 (양조위)입니다.

 

영화<적벽대전1,2>에서 (주유)로 나온 배우입니다. 극장에서 영화 보신 분은 아실 것입니다.

 

이 배우 팬클럽 <아위미회> 홈피는 http://www.waijai.com/ 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할 수 없지만....

 

국내연예인 간증과 다른 점이 있다면....

 

주님께서 만나게 하신 경우도 있고, 제가 팬클럽등을 통해 만난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제가 아닌 저의 어머니의 중보기도를 통해 만난 경우랍니다.

 

국내연예인(남희석)은 주님이 제 꿈을 통해 만나게 하신 것이지만....

 

암튼....

 

저도 <주님의 교회>를 만나기 전에는 실수,허물,죄도 많이 지은 와중에도 주님의 위로하심을 많이 체험한 자매였지요.

지금은 말실수를 줄이기 위해.겸손하려고 노력하기 위해 말을 잘 안하는 편이기도 하고.

상처도 많이 입은 바람에 더이상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 말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학교 다닐때도 친구들,선생님들과 대화 보다는 편지=서신등을 주고 받은 편이었답니다.

지금은 편지 또한 주고 받지 않을 정도로 마음문이 닫혀 버려 저도 많이 힘들답니다.

 

그러나 연예인을 따라 다닐 정도로 저도 활발한 면도 있었습니다.

예전엔.

 

근데....

 

지금은 그때로 돌아가기는 싫답니다. 왜냐하면 주님을 사랑하니깐요.

아니 주님을 잘 섬기고 싶으니깐요.

 

우상에서 멀어지고 싶은 따름입니다.

좋은 기억만 있는 것이 아니니깐. 아픈기억도 있답니다. 실은.

 

제 심정은 현재 이렇답니다.

 

제 말뜻 이해하실거라 믿습니다.

 

끝으로....

 

몸 건강하세요!

 

동생과 엄마와 함께 학교시험보러가기 전에 교회 갈께요. 한번은

시험은 (4월25일,4월26일)에 갑니다.

 

 그럼... 

 

* 추신1 : 이 만남 이후론 연예인들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 이유는 교회를 열심히 다니기 때문.

 

* 추신2 : 저를 위해서도 많이 중보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bullsere.yo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