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광장 > 은혜간증
  제  목 : ★마지막때이다★ 조회수 : 2391
  작성자 : 꽃순이♥ 작성일 : 2010-02-17
안녕하세요! 꽃순이예요 ^-^ 이번 설날집회 갔다온거 간증올려봅니다~
체험한거 머리속에 하나하나 끄집어내서 쓸테니 끝까지 읽어주시기바라구요...
많은은혜 받으셨으면합니다.
이번 간증에는 주님께서 마지막때를 많이 인식하게하셨어요.
그래서 "마지막때" 위주로 글을 쓸게요...
히..댓글도 느낀대로 많이 올려주쎄용..ㅇ3ㅇV

                                                     **********


 천에 또 저번 집회처럼 눈이오기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번처럼 폭설은 아니라 다행이라생각되었지만 라디오에서, TV에서 계속 방송되는 폭설 이야기때문에 걱정스러웠지만 주님의은혜로 가게되었습니다.

제 이야기를 자주 읽으신분들은 제가 집회온 과정들을 아실거라고 생각돼요.
집회 첫날 왔을때 "며칠전에 주님께 떼썻던 결과로 여기에 오게되다니.." 제 자신도 믿기지가 않았어요. 물질달라고했더니 주님께서 바로 공급해주시고, 아빠 허락도 은쾌히 허락하게해주시고.. 간만에 가족끼리 맛있는것도 먹게하시구..^-^
그렇게 님의 놀라우신 일들로 주님의교회에 드디어 오게되었습니다!

일단 집회첫날을 말씀드릴게요. 먼저 주님께서 두명의 언니를 만나게하셧는데,
영선이언니와 은혜언니를만나게하셨어요.
영선이언니는 초초꽃미녀에다가 동안이고, 주님의 은사를 너무나도 사모하는 순수하고 이쁜 언니였어요.
은혜언니는 순하게 생기고, 찰랑이는 생머리에..ㅋ 붙임성이 좋은 언니여서 저랑 친하게 지냈어요. 이 언니도 영안열어지는걸 사모하고있는데 주님께서는 올해는힘들고 올해엔 시험이 많이 닥칠것이니 기도열심히하라고 하셨답니다. 언니! 힘내!!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사실 요즘 귀신이 더 흐릿하게 보여지고, 자주안보이는이유를 언니를통해서 알게하셨는데, 처녀귀신이 제가 영안열어지는걸 방해하려고 제 눈에 박혀있지뭐예요.. 그래서 기도하는 내내 처녀귀신의 눈깔만보이고 별다른건 안보였어요.
"이 처녀귀신을 꼭 빼고 마리라!" 하며 기도를했습니다.
그리고 꼭 주님도 보게 해달라구요.. 주님께서는 제가 올해안에 주님을 볼수있다고 말씀하시길래, "주님! 이번 집회때 열어주심 안돼요? 기다리지 못하겠는데요~" 라고 하니까
주님께서 제 머리위에 손을 얹으시면서 "...기도해라" 라고 말씀하셨어요.
거의 주님께 물어보면 기도하라는말씀을 자주하세요. 여러분, 기도많이하세요..^-^

집회첫날에 주님을 꼭 보고말겠다는 깡으로 기도를 열심히했습니다. 잠시후 주님의교회 강대상 오른쪽 의자에 누군가가 앉아계신걸 봤어요. 빛이나고 저희가 기도하는걸 바라보고계셨어요. "주님이시구나!" 그리고 잠시후에 사라지고, 또 열심히 기도를 했습니다.
근데 기도하다가 마귀랑 귀신들이 자주 안보이니까 심심하기도하고.. 이버엔 처녀귀신을 눈에서 빼내고야말겠다는듯이 기도를하기시작했습니다.
되도록이면 일요일날에 뽑아달라구요..

 그리고 두번째날이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언니들과 많이 만나게하시고 에녹오빠랑 언니랑도 대화도 많이했는데...
아주 아주 이상한걸봤습니다.
어느 천재로 인정받은 세계적인 신발 디자이너가있다는데요, 그 디자인이 마귀한테 영감을얻어서 만든 구두라고합니다.
그 구두를보니까 구토할거같고 보기만해도 소름끼치고 너무..표현할수없을정도로 거부감이들었어요. 참 특이하게생기고 디자인도 너무...아 생각하기가 싫을만큼..
그 구두가 제가 기도하는데 저기 멀리서 달려오기도하고 갑자기 확! 나타나기도하고..
언니(제 친언니말구요)는 구두 무늬를한 뱀대가리가 나오기도하고, 오빠는 그 구두를 신은 모델이 걸어오기도하고.. 셋이서 구토할거같고 장난아니였습니다;
그 구두때문에 기도도 제대로 안돼고 생각나면 토할거같아서 둘째날의 체험은 패스..이런..

짜잔~ 제일 중요한 세번째날!! 주님의날인 주일입니다!!
주님의교회가 예배드리는모습을보니 역시..주님이 좋아하시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용..ㅋ_ㅋ
매일 그렇지만 평소때보다 말씀도 활기찼습니다.
그리고 성도들과 교제시간에 드디어, 드디어!! 허은지(엔젤♡) 과, 여성해병대님을 만났습니다! 제가 숙소에있을때 누군가가 문에서 "예사언니~"하길래 "응? 누구지?" 하면서 뒤를돌아봤더니 글쎄 은지였어요!! 너무 반가워서 달려가 껴안고..ㅋ
정말 귀여운아이였어요~ 활기차고..~ 또 여성해병대님도 만났는데 설날이라서 한복을 차려입고 입구쪽에 계시더라구요..ㅋ 정말 고운자태였습니당~~ 교재시간에 너무 반가워서 서로 꼬~~옥 껴안구..! 제 글을 잘 읽어주시는 분들도만나구,,
또! 최고관리자님께 달려가서 "안녕하세요! 예수사랑이예요!" 하니까 반가워하시면서 "아! 드디어 찾았다!" 하시면서 환하게 맞아 주셨어요.
아아~ 주님의교회 가고싶퍼요..ㅜ_ㅇ

일요일날에 쓸게 너무 많네요..ㅋ
중고등부예배를 언니를통해서 드리게되었습니다. 주은이언니가 인도하는 찬양을부르고, 목사님 말씀을듣고 통성기도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부르짖은후, 기도가 끝나고 주은이언니가 아까 기도하는데 삘을 받았다며..ㅋ
영안열리기를사모하거나 뭔가 건지고싶은사람은 좀있다가 유아실로 모이라고했습니다.
"주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셨구나!" 하면서 기쁜마음으로 영선이언니와 예닮언니와 저랑 셋이서 유아실에가고, 하영이라는아이와 또 다른언니도있었고.. 저랑 동갑인 진주라는 아이도있었구요.
그렇게 주은이언니를포함한 7명이서 유아실에 모였습니다.
주은이언니는 이곳 유아실이 귀신이 제일 많이나오는곳이라면서, 불을끄고 통성기도를할때 뭔가가보여서 무서우면 자기를부르라고하고.. 중간중간에 영안으로 상황도 말해주겠다고했습니다. 불을 껏는데 대박... 동굴에 들어간것처럼 아무것도안보이고 문틈사이로 빛만보였습니다. 그렇게 "성령의불"을 세번외치면서 부르짖어 기도하는데 조금씩 조금씩..처녀귀신 눈깔만보이던 영안이 조금씩 열리기시작했습니다.

중간쯤 주은이언니가 영안으로 상황을 보고 말해주었습니다.
"영선이랑 예사앞에 관절이 마디마디마다 끊어진 처녀귀신이 눈앞에 들이밀고있어."
역시나.. 그리고 성령의불을 강하게 외치고 다른아이들 몸에 들어있는 귀신이나 상태를 말해주고 다시 기도에 들어갔습니다.
점점 전보다 선명하게 보이면서 처녀귀신의 입을 제일 선명하게봤는데,.
피뭍은 빨간입을 벌리면서 이빨을 혀로 빙빙돌리면서 닦고있었습니다. 소름끼쳐서 성령의불을 외치니 바로사라졌는데..어떤 귀신이 차례대로 돌아가면서 아이들앞에 나타났습니다.
"영선아! 지금 니 앞에 귀신있어! 눈깔찔러!!"
 영선이 언니한테 당한귀신이 이번엔 다른아이로가고..또 당하면 우리 언니한테 가고..그렇게 차례대로 오길래 "나한테도 오겠지..? 그래 좀 와라 확그냥 죽여주마" 하면서 검을 뽑아들고 기다리고있던결과... 저한텐 안오더라구요..=▽= 좀 와주지 그랬니...


그리고 이런 소동이있었고 이번엔 예수님께서 하시는말씀을 주은이언니가 전했습니다.
"너희처럼 은사를 사모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내가 너무 기쁘구나.. 너희는 모두 순수하지만 어떤 면으로에서는 순수하지가 않다. 너희들이 점점 세상적으로 나가려고하는구나..
세상으로 나가지말아라. 내가 너희들을 너무나도 사랑한다.
하지만 지금 이시간에 너희가 죽는다면 너희는 천국에 갈거같으냐..?
매일 너희는 기도해야한다. 마지막때가 얼마남지않았다.."
등등의 말들을 저희에게 전하셨습니다. 또 주은이언니가 지금 성령님께서 주시는 불들을 손을 내밀어서 받고, 손이 움직여지면 움직여지는대로 움직이고, 아픈곳이있으면 그곳에 대기도하고, 머리가 좋아지고싶으면 머리에 대도 된다고했습니다.
저도 아픈곳과 머리등등을짚으면서 기도를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물어보고싶은거있으면 물어보라고하길래, 제 영안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저는 기도열심히하고 신앙생활잘하면 영안이 충분히 열려질수있다고하면서, 영안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했습니다. 그리고 영선이언니에게도 사모하는마음이 강하다면서 말씀해주시고.. 이것저것 물어본후에 기도를다시 하고 모임을 마쳤습니다.
영선이언니는 자기가본것을 자랑하기도하고, 저도 영안이 더 열려진거같다면서 둘이 이야기를하고.. 예닮이언니는 구석탱이에서 시무룩해져있었습니다..
귀신한테  무시당했었거든요..=▽=;; 그리고 예닮이언니안에있는 귀신을 주은이언니가 말해줬기때문에 언니가 더 열심히 그후로 부르짖었습니다.
이런 모임이 있으면 좋겠다고하자 주은이언니가 전에도 이런 모임이 있었다고합니다.
요셉오빠가 그때 지도했었는데 그땐 아이들 귀신이 나타나기도하고 영안이 열어지기도하고.. 장난 아니였대요.


그렇게 처녀귀신을 완벽히 눈에서 빼내지는못했지만!(크으..=_=..) 조금 더 열어져서 귀신을 더 많이 보게되었습니다.
불사역할때 제 손에 들려져있는 성령의불을 생생히 보기도하구요.
월요일 새벽 불받는시간에 언니(제 친언니 절대아닙니다..이름을 밝혀하기 꺼려하길래..ㅋ)가 불을 주는데, 총 두자루가 제 손에 들어갔다면서 말하길래,
"아 무기주셨구나.." 하고 불받은후에 에녹오빠한테가서 불을받고있었는데
자꾸만 왼손이 앞으로 자꾸 들려지고 손이 총잡는 폼이되길래 "이거뭔가.."하면서 기도를계속하는데 자꾸만 팔이 들려져서 어깨가 빠지는줄...


에녹오빠가 요즘 말수를 줄이기위한 훈련을 하고있다던데 필요한말만했습니다 ㅋ 제 왼손에 총이들려져있고, 오른손에 장갑이 쓰여져있는데 보통장갑이 아니라고해서 "어떻게 생겼는데?" 하니까 더이상은 안알려주겠다며 웃고만있었습니다....제가 기도하는마음을 돋구기위해..=_=거참 좀 알려주지..
그래서 장갑 사용해달라고 기도를하니 갑자기 오른손이 천천히 들리면서 뒤로 팔이 빠지면서 훅! 하고 날아가는데 예닮이언니 턱뼈를쳤습니다아......
두개만 가지고놀기(?) 에는 심심하길래 "전에 받았던 세이버좀 꺼내볼까.." 하니까 바로 왼손이 풀리면서 허리에 찬 칼을 뽑는듯하게 손이 움직이더니 여러 방향으로 움직이기도하고 예닮언니랑 에녹오빠 찌르기도하고..=_=... "세이버 맞나?" 했더니 에녹오빠가 "세이버가 날끝이 휘어졌냐고 물어보니까 그렇다고 대답을했습니다.........풉. 세이버 들고있는거 맞군요..ㅋ 그외에 클레오(마이크)랑 제가 전에 받았던무기 생각해내서 다 들어봤습니다.
그리고 기도할때 귀신들이 보이면 무기를 이제 자유자재로 쓰게되었습니다V


성령춤을출땐 힘찬 곡이나오면 세이버를뽑아서 추기도하고 바이올린도 꺼내보기도합니다.
전보다 성령춤이 더 업그레이드돼서 좋았어요..ㅋ_ㅋ


월요일날...... 주은이 언니가 간증을 했습니다.천국과 지옥, 영안열리는과정에대해서 이야기해줬어요. 그리고 주은이언니를통해서 하시는 주님의말씀...을 기억나는대로 적어볼게요
"내가 너희들을 너무나도 사랑한다. 너희의 머리카락 한올한올 다 사랑하고, 너희들을 항상 껴안아주고싶고, 쓰다듬어주고싶고, 영원히 내곁에 있게하고싶다. 하지만 너희들은 지금 죽는다면 천국으로 갈것같으냐? 지옥의 길이 점점 넓어지고있다. 이때가 마지막때인데 사람들은 천국갈준비는안하고 지옥갈준비를하고있다. 너희들은 항상 매일매일 회개해야한다. 너희 가족들을위해기도하고 이웃을 위해 기도해라. 또 무엇보다 너희를위해서도 기도하는건 알지? 이제 곳 마지막때가 온다. 마지막날이 언젠지는 나도모르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아신다. 너희는 깨어 기도해야한다. 진심으로 회개하라!
이번 지진으로인해서 많은사람들이 지옥에가있단다. 곧 마지막때가온다..."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지옥가는사람들이 너무 많다보니까 지옥의 길이 더 넓어지고있고..
천국가는사람은 1~2명정도.. 아주 적은 사람들이 간다고해요.
주님께서 말하는것을 다 들은후에 주님께서 저희들을 하나하나 안아주시고, 안수하셨습니다. 저는 손이 들려올려지더니 주님과 찐~하게 포옹을 했구요..
회개기도에 집중을하는데 글쎄 처녀귀신이 왼쪽에서 눈이 뻥 뚤린채로 자신의 긴 혀를 내밀면서 자기 이빨로 지 혀를 끊고있었습니다..뭐이런 귀신이 다있냐..


무튼 회개를한후에 불을받는시간에 여전히 총은 들려져있고,,, 저에게 딱 맞는무기는 총이라고하네요. 두번째로는 검이라고해요.. 쩝...검이더 좋았는뎅..ㅋ_ㅋ
제가 악한영들을 꺼내려고 "치유의 검" 을 달라고했습니다. 주시면 검뽑는동작을 하게해달라고 기도하니 잠시후에 검을뽑았습니다. 그리고제 배에 찔러달라고 하더니 곧바로 제 배로 향하더니 푹 찌르고 한참 돌리다가 빼내고.. 눈도 찔러보고... 그렇게 불시간은가고..
기도하다가 숙소에가서 잠을 청했습니다. 언니는 5시까지 눈도안뜨고 기도열심히하고..
지금 제가 이 글을쓰는데 언니가 여전히 뒤에서 영안열어달라고 기도중입니다..
언니, 퐈이팅..=▽=..!!
잠에서 깬후에 점심을 먹고 아이들이랑 작별인사를하고 아쉬운발걸음으로 집으로 향했습니다. 고속버스에서 잠을자려니 해골빠가지귀신이 보이고 앞자리에 처녀귀신이 저를보고있고.. 곧바로 칼을들어서 내리 치니 쪼개져서 없어졌어요.
전처럼 부들부들 떨지도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내려왔습니다앙..ㅋ_ㅋ


이번에는 처녀귀신때문에 많이 보지는못하고..요.. 대신 많은 체험하기도하고 무기 퍼레이드도 맛보기도하고.. 이번 여름 하계성회때는 꼬!!!!!!!!!!옥!!!!!!!!!!주님 볼거니까 기대하세요!! 저 꼭 주님볼거예요!!!! 라는마음으로 기도하려합니다..=▽=
아 지금글을쓰니 정말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갔네요... 주님께 집회 보내달라고한게 1주일밖에 안됬는데.. 벌써 후딱 보내주시고 다시 집으로왔네용..ㅋ
하지만....!! 집으로와서 아빠말씀들어보니 넷째가 유산될수도있다고.............
엄마 빨리좀 말해주시지..ㅜ 집회때 좀 빡세게 기도좀할껄...!
그래서 새벽기도때 가서 기도하려해요.


여러분, 이때가 정말 마지막때입니다. 지금 이순간에 마지막때가 올수도있고 내일이될지 한달후에될지, 일년후에될지... 정말 장난아닙니다.
세계 곳곳에서 신종바이러스가 퍼지고, 지진과 여러 재해가 발생하고있습니다.
여러분 긴장하며 매일매일 회개기도해야합니다. 회개기도가 밀리고 밀리면 나중엔 커져버려서 기도하기가 힘들어집니다.
회개를 안한상태로 마지막때가오면 천국 갈거같으세요..?
여러분은 꼭 천국가셔야해요.
꼭요! 꼭! 주님께서 너무 마음아파하세요..... 꼭 회개하시고... 한사람이라도 전도해서 구원받게 하시기바랍니다.
긴~ 간증 읽어주셔서 수고하셨구요..^-^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느낀거 하나씩은 있으시길바라며.. 되도록이면 느끼신거 댓글로 적어주세요 ㅋ_ㅋ
여러분은 꼭 깨어있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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