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18,11월 나이지리아 컨퍼런스''*** | 조회수 : 1118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8-11-23 |
***''2018,11월 나이지리아 컨퍼런스''***
''' 대서양을 끼고 있는 천연 자원이 풍부한 흥미로운나라 나이지리아''''
크고 작은 시험도 많았고 기도하는 국내외 성도들의 애간장을 태웠던 나이지리아 집회,장장 인천에서 두바이로,그리고 다시 5시간후 나이지리아의 라고스까지,,,,우린 총27시간 비행시간이 소요되었고 하루를 꼬박 걸러 월요일 밤늦게 이곳 나이지리아의 구 수도인 라고스에 도착했다.
그동안 비자문제로 우리 불세례 팀들을 그렇게 까다롭게 했었는데 공항에 도착하니 이미 나와 사모님의 사진이 찍혀 있느 팜프렛 사진을 들고 어떤 공항 직원이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있었는데 그는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스탭이었다.모든 외국인들에게는 여러 공항직원들이 달라 붙어 짐을 조사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는데 통과하려면 무조건 봐줄테니 통과 명목으로 돈을 내라는 식이다,이런 모습은 특이하고 재미있어 보이는 풍경이었다.
우리팀도 마찬가지였지만 스탭의 안내로 우린 무사히 통과했다.짐 보따리의 크기에서 보자면 우리가 단연 최고 인데,,,,???
이 곳은 전형적인 서 아프리카로 공항에서 부터 후끈한 여름날씨에다 복잡한 건설붐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뒤엉켜 무엇이든지 일하려는 듯 활기차게 생활이 넘치고 있으며 숙소에 오는 내내 고속도로 곳곳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넘치고 있다. 차들이 생생 달리는 위험함이 있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물건을 파는 호객꾼들이 넘쳤다.첫 느낌은 우간다의 엔테베 공항과 비슷해 보인다.
대서양을 끼고 있는 넓은 땅의 흥미로운 나라 나이지리아,시간 개념이 약간 무뎌진 사람들이 있는곳 나이지리아,아프리카 나라들중 에서는 바다에서 가장 많은 원유가 쏟아지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입국 수속시 삼성중공업 직원이 가르쳐 주었다.초면에 내 앞에 줄서있는 한인으로 보여 몇마디 말을 건넸더니 입국시 부터 정보가 줄줄 나온다.
바다와 강을 끼고 다리를 중간에,그리고 이쪽은 부자들의 부르죠아들의 다운 타운 중심가와 반대쪽은 힘든 세상살이의 지쳐 보이는 듯 가난한 판자집들이 끝없이 펼쳐져 빈부의 격차를 실감나게 보여주고 있다. 길 양쯕에는 철조망이 겹겹으로 쳐져있고 약간의 치안 불안감을 노출시키고 있다.
북쪽에는 극단적인 모슬림의 주도하에 40%가 회교도 수니파가 자리하고 있고 그 유명한 테러단체 보코하람이 활동하고 있다. 남쪽에는 주로 기독교인들이 50%정도이고 인구의 그 절반에 해당되고 나머진 소수 종교들이다.이 곳 라고스는 서쪽 도시로서 기독교인들이 압도적으로 많고 우리가 알고 있는 TV죠수아 목사의 빅처치가 있는 곳이다.
이번 집회를 개최한 훤케여사와 아이젝 부부는 세번 이상의 이혼경력이 있는데 이곳에서 볼 때는 조금도 이상하지 않다.이분들은 큰 거부들로서 유조선을 대당 300억씩하는 배들을 8척 씩이나 보유했던 큰 비지니스를 했던 분들인데 위트와 유머가 넘치고 굉장히 젠틀하고 고급스러운 삶을 살고 있었지만 불세례 책을 보고 난후 생각과 삶이 바뀌어 불의 사람들이 되었고 주를 위하여 더욱 깊은 헌신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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