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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달라스에서 소식전합니다. 조회수 : 2391
  작성자 : HSnuke 작성일 : 2010-07-07





 황 의준집사 입니다.
달라스의 날씨는 정말 불볕입니다. 뜨거운 뙤약볕이 작열해서 헉헉ㅋㅋㅋ
오염이 덜되어서 그런지.... 하늘은 맑고 푸른데 태양은 정말 화끈합니다.
성령의 불을 사모하면서도 아직 받지못하신분은 오신다면 간접체험을 하실겁니다.ㅎㅎㅎ
지난 6월4일 미국에 도착해서 5일 큰딸 신애의 고교졸업식참석하고
여러가지 일을 보기위해 동분서주하느라
2년만에 상봉한 아이들과 시간가는줄모르고
벌써 한달이 지나버렸네요 ㅜㅜ
이곳에서도 주님을 항상 바라며 주님의 교회를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곳 달라스는 기온은 뜨거운데 영적기온은 냉냉합니다.
제가 와서부터 아들 다니는 교회 새벽기도회도 시작이 되었으니까요....
대단한 나라같지만 대단히 심각한 영적침제기에 있는 지역인듯합니다.
부족하지만 기도하기는 이곳에 외부기온이 아닌
내적혁명 성령의 불이폭팔하는 심령과 도시와 나라가  되기를 새벽마다
기도하고 또무시로 고백하고 묵상하고 있습니다.
김용두 목사님께서 미국 서부쪽과 동북부미시간 쪽까지 사역의 지경을
넓혀가시지만 언젠가 이곳중남부 텍사스 달라스지역에도 오셨을때에
저도 동행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큰딸신애는 내일7일 하와이 코나에있는
YWAM 이란 열방대학에 한학기 훈련하러 떠납니다
3개월은 집중훈련, 3개월은 미션트립으로 선교현장에 나가서 훈련사역하고
내년 봄학기 텍사스 주립대 ut 어스틴에 입학을 할예정입니다.
애들 영주권문제는 기다리면 되고
홈스테이에서 독립문제도 그후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가장 선한길로 인도해주시리라 믿고
인도함을 바라며 따라가고 있습니다.
 이제 아들과 일주일정도 뒹굴며 나누고
하루를 천년처럼 값지게 지내다가
다음주쯤에 귀국할 예정입니다.
아들이 너무컸고 신앙은 더욱커서 대견하고
좋아서 헤어지기 싫지만 제가 가야할 본향이있고
가족이있고 교회가 있는 조국은 천국보단 조금못하지만 그립습니다.ㅋㅋㅋ
다시뵙게되기를 사모하고 고대하면서 ....
지구 반대편에서 황 의준 소식을 대신합니다.
---여기시간으로 7월6일 15시5분 한국은 7일 오전5시5분에....
p.s  혹 사진첨부가 되면 궁금한분을 위해 한 2장 올리겠습니다.
       관심있는 식구들만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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