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에 지인으로부터 책을 소개 받고 그 즉시 5권을 한꺼번에 사서 읽은후, 어떻게 든지 주님의 교회를 갈려고 발버둥(?)치다가 광주 하나비젼교회에서 집회가 있다고 해서 모든 일정 뒤로 하고 이틀간 참석했습니다.
이번 집회는 저에게 있어서 죄가 죄인지 몰랐던 부분들을 많이 보게 되었고 몸부림치며 회개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목사님과 사모님, 성도님들의 섬김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모두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참, 현정자매님 마지막 시간에 제가 넘어질때 뒤에서 받아줘서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제 덩치가 만만치 않아서 아시는 분에게 부탁을 드렸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자매님의 헌신(?)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감사해요..
언제 다시 만나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피로 회복제(초코렛)는 책임 질께요...ㅋㅋ
귀한 만남을 허락하신 아버지께 감사하며 모든 영광 주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