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속지맙시다 | 조회수 : 1939 |
작성자 : 사랑의아들 | 작성일 : 2008-12-13 |
사단을 고발합니다.
한가지 깨단는게 너무 힘들어서 혹시 성도님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고 몇자 적습니다.
과거 청년시절에 어머님하고 교회 부흥회 참석하는데
저는 성가대석에서 예배드리고 있었고 어머님은 제가 잘 보이는 곳에
앉으셔서 예배 드렸는데 그 설교가 쉬워서 나는 안맞고
우리 어머님이 이 말씀 딱 맞을것 같으니우리 어머님 은혜 많이 받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집에 돌아갔죠물론
나는 그냥 설교를 지나치듯 듣고말입니다.
집에와서 어머님께 물었습니다.
어머님 오늘 은혜 많이 받으셨죠?
나의 질문에 우리 어머님의 하신 말씀이 오늘 말씀이 너에게 꼭 맞겠던대 오늘 은혜 많이 맏았지???
아니 이럴수가!
이제 세월이 흘러 어머님은 천국 가시고 저는 결혼이란것 해서 살고 있는데부부간에 서로 신앙이 잘 맞으면 좋지만 서로가 다툴 경우가 많고 생각이 맞지 않을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 아내가 나에게 욕을 하는데 아니 저인간이 내가 욕하는것과 똑같이 하네
이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한번 두번
여러해 너무도 많은 여러해를 이렇게 지나고서야 얼마전에야
내 아내가 나에게 욕하는것과 내가 내 아네를 욕하는게 너무도 똑같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는 아내의 신앙성장을 위해 엄청 노력한 사람이거든요!
신앙의 차이가 있는 사람들의 특징이 아마 저와 같을 겁니다.
믿음이 좀떨어지는 내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기도하고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 하는것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욕하고 있는 내용
아니 저인간이 나 신앙 말아먹을려고 작정하고 결혼한 사람같에 나의 약한 부분만 콕콕 찌르며 신앙을 방해하니 미치겠군
이것을 너무도 많은 날을 깨닫지 못하다가 몇일전 어느 순간에
아 이것은 아니지나의 어머님과 사이가 좋아도 그 좋은 사이를 이용해서 은혜 못받게 하던 사단이나의 아내와 나의 사이에서도 다시 은혜 못받게 하고, 주의 일을 못하게 하고, 기도도 못하도록 철저히 방해 하고 있구나
그러므로 사단은 사이가 좋아도,좋지 않아도, 어느 환경과 처지에서도
기가막히게 우리를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느 누가 나를 미워서가 아니고 정상적인듯한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의 생각을
이 못된 사단이 조종하여 서로 싸우게 하고 다투게 하고 미워하게하고 아무것도 아닌것을 큰것으로 보이게 하여
상처받게 하고 그것을 이용하여 지금까지 너무도 많이 우리들을 속여왔구나
그걸 모르는 우리는 사단의 농간에 속아서 잘도 실망하고, 좌절하고, 원망하고, 낙심하며, 주의 일을 개을리 하고, 주님의 마음을 마프게 했구나 하는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디 그뿐입니까?
사단은 자기일을 철저히 숨기려고 사단, 마귀, 귀신, 이런말을 못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어떻게냐구요?
이런 말을 하는것을 사람들은 싫어하지요 !
설교시간에 귀신말 많이 하고 사단이야기 많이하고 하면 뭐라고 하지요 ?
저목사 이상해 무슨귀신이야기만 저렇게 해대?
생각해보세요, 깨수니이와 요샙이가 영안이 열리고
사단의 그 더러운 흙먼지 바람도다 더 더러운 사단의 기운과 사단 알갱이 같은것 때문에
이런것이 너무도 많아서 마스크를 쓰고 다녔다지요?
이렇게 표현한것은 어느 영안이 열려서 채험하고 다닌사람의 이름을 가명으로 쓴거고
저의 환상으로 본것을 쓰느라고 표현 한것입니다.
이제 저도 교회에서 충전을 충분히 받고 돌아와 밤새워 기도한 답니다.
아직 영안은 안열렸지만 밤새워 기도하고 잠시 눈붙이고 일어나려는데
그렇게 사단의 흉악한 바람이 거새개 불어오고 더러운 알갱이 같은것들이 새까맣게 불어오니 눈뜨기고 앞으로 전진하기도 힘든 그런 상황을 잠시 느끼고 깼죠
사랑하는 성도그리고 주님의 종된 여러분이제 사단의 한짖을 고발합니다.
사단은 우리의 관계가 좋든,아님 엄청 나쁜 관계든 어느 형편과 처지에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철저히 적시 적소 이용하여 우리를 주님의 일을 못하게하고,
기도 못하게 하고
주의 일도 못하게 하고
우리의 천금같은 시간과 건강과 모든것을 빼앗아 간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인생을 빼앗아가고 결국 열매없게 만들고 지옥으로 끌고 간답니다.
우리가 아무리 잘믿는다 해도 이놈의 농간에 의해 싸우고 다투다가 주의 일을 저버리고나면
마 7:22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
자노릇하며 주의이름으로 귀신을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
니였나이까 하리니
마 7:23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자들아 내게서 떠나 가 라 하리라
사단에 속아서 싸우고 다투다가 주의일을 멀리하고 주님깨 이말들을까봐 두렵지 않습니까?
나이가 많든 적든 이제라도 사단의 이 나쁜 놈의 유혹에서 벗어나 다투거나 욕하거나
나누이지 말고 하나가 되어 주님의 아름다운 자녀가 됩시다.
아름다운 천국에 가는날까지 승리하는날까지 사단에게 속지말고 이놈들을 철저히 이겨서 날마다 승리합니다.
어느 이름모를 주의 영적 군사가
혹 못본 성도님 보시라고 올렸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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