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Johnahnse님께... |
조회수 : 2303 |
작성자 : linda |
작성일 : 2010-09-01 |
성령님과 동행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계시지요?
형제님이 기도가운데 마지막 때의 징조들과
여러가지 일들을 열정을 가지고 올리시는 글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상황 가운데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보고 느낀대로 저의 생각을 나누고 싶습니다.
많은 이들이 처음에는 경종을 울리는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저는 이미 알고 있던 내용들이라 별로 놀라지는 않고
준비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깨울 수 있는 글이라 첨에는 반겼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성령님과 동행하셔서 일한다기보다는
성령님보다 너무 앞서서 간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성령님과 동행한다면 로맨틱님이나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이
형제님의 의견이나 뜻과는 다른 댓글들을 단다고 해서
마음이 불편하거나 불쾌해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보다 형제님의 사랑이 더 많다?
어쩜 형제님의 안타까움이 지나쳤다고 표현하는 것이 옳은가요?
성령 안에 거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안다면
그 사람이 주 안에서 성숙할 때까지 기다려 줄 수 있는 미덕이
갖추어져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아직 죽을 먹어야하는 영혼의 소유자가 있는 반면
단단한 식물을 먹고 있는 자도 있으니까요...
성령의 열매들을 생각해 보세요.
형제님, 주님의 교회가, 아니 이곳에 오는 많은 분들중에는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암 3:7
아모스선지자가 얘기한 하나님의 말씀처럼
이 땅의 되어지는 일들을 이미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간절함으로 중보기도 가운데 계신 분들이 있음을 아셨으면합니다.
저를 자랑하려함이 아님을 아시고 읽어주십시오.
신종플루가 유행할 조짐을 보일 때,
하나님은 큰 질병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악한 자들이 이 질병으로 어떻게 움직이나 보라고 하셨습니다.
666으로 몰아가는 나중에 어떻게 일이 되어지고 움직여지는지를
보라고 하신 것입니다.
작은 일례이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이 일을 알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교회에, 목사님들께, 성도님에게
말씀하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계시지않겠습니까?
그리고 관리자님이나 주님의 교회 성도님 입장에서도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분명 하나님은 당신을 보호하시려고 움직이고 계셨습니다.
제가 마지막 신호라는 책을 소개했지요?
관리자님을 통해서도 따로 싸이트를 개설하심이 어떠냐는 물음도 계셨을 것입니다.
어쩐 글들을 삭제한 것도 관리자님을 통해서
당신과 또 다른 연약한 자들을 지키려하심임을...
그리고 오션아빠님의 권면을 사랑으로 받으십시오.
성령 안에 계신다면 책망도 감사함으로 받게 됩니다.
형제님이 올리시는 정보는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나 형제님의 연약함으로 오히려 한 쪽으로 치우침이 되었고
다른 연약한 자들을 오히려 죄 가운데 빠치운 것은 아닌가 우려되네요...
형제님의 생각, 의도, 열정...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의 의도하심이 무엇인지 여쭈어보십시오.
마지막 때를 알고 분별하며 살아가는 깨어있는 분들 안에 계신
성령님이 분명 관리자님이나 형제님, 다른 모든 분들에게도
말씀하여 주실 것입니다.
형제님을 위해서 기도할 때,
갈라디아서 말씀들을 읽게 하십니다.
전체를 읽으시고 5,6장을 집중해서 보세요.
부디 주님의 교회에서 같이 예배도 드리시고
기도모임에도 참석해 보세요.
형제님에게 말할 수 없는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참으로 두렵고 떨립니다.
우리의 구원을 온전케 하시는 예수 내 구주여,
진리이신 당신 앞에 굳건히 서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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