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영적 회복 | 조회수 : 1774 |
작성자 : Joshua | 작성일 : 2010-09-04 |
회복!
세상의 교회는 지금 한계점에 다달아 있습니다.
지금의 교회내 시스템을 가지고는
율법적인 사람이 되거나 아니면
세상과 타협하며 물질적인 복을 따라가는기복적인 사람이 되거나
아니면 영적이라고는 하나, 한쪽에 치우쳐서 믿음따로 삶따로 살아가거나 입니다.
한참 그 길을 간다고 하지만 가다보면
그 길이 아니어서, 한계에 부딛치고 정체성을 잃어버립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예수님은 변함없이 우리의 스승이십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하늘로 승천하시며 제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8)
"너희가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2:8)
은혜를 받았다는 말씀은 곧, 성령을 받았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오시면 내주하시며 우리의 모든 것을 가르치시며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며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생각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그져 교회의 시스템에 의해서만 제자가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선제적인 은총으로 선택하셔서 믿는 사람을 통하여
직접 전도도 하시고 가르쳐 지키게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고 계시는 시대입니다.
그러면 가서 제자 삼으라는 말씀은 무엇인가요?
그것은 우리가 복음을 전하고 내 자신이 다림줄이 되어서
본이 되는 회개의 합당한 삶을 사는 것이며,
그가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 스스로 생명의 길을 잘 갈수 있도록
안내자가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세로는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를 말하며
가로는 지체들과의 수평적인 관계를 말합니다.
우리의 관계는 직분에 관계없이 수평적인 관계이며
선생은 오직 한분 예수 그리스도 뿐이십니다.
우리는 형제이며, 교파와 관계없이 성령의 교통함과 일치 가운데
서로 사랑하고 권면하고 상대방 거울에 나를 비춰보고,
배우며 깨달으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야 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자료출처 : 므두셀라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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