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내 양이 말라죽고 있다... |
조회수 : 1564 |
작성자 : 쥬진 |
작성일 : 2010-09-20 |
요세 생각보다 정말 많은 교인들이 사단에게 속고 산다는 것을 하나님
께서 많이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목사님이건, 평신도건, 어떠한 형태의 리더건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신은 산다고 생각 하지만, 정작 성령님을 근심케 하고 있는것을 목격합니다...교인들이 떠나가고 문제가 생길까봐, 하나님의 말씀을 타협적 으로 가르치시는 목사님들도 계십니다. 담배피고 술먹고 성령님을 근심하시게 살다가,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라고 자신의 목사님이 가가르쳐서 그 말을 믿다가 죽었다 해도, 그 영혼이 천국에 있을지 지옥에 있을지 모른다는것 입니다, 우리가 판단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문제는 하나님께서 결정할 문제라는 것 이지요. 언듯들으면, 참 겸손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False humility 라는것 입니다. 즉 겸손해 보이지만, 잘못된 겸손입니다. 성경에 정확히 말씀하십니다. 술취하는자, 성령님을 근심케 하는자, 성전을 더럽히는 (담배) 자는 지옥에 간다고 말입니다.
그리곤 말씀들을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그대로 가르칠수도 없고, 그것을 영적으로 성숙하지 못하는 교인들을 위해, 피해서 말씀을 선포해야한다고 말입니다. 십일조 내라하는 문제, 일요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문제, 귀신을 쫓는 일을 해야하는 말씀, 병을 고치는 것에 대한 말씀, 천국, 지옥 등등...그 분들은 이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아니라,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것 이기 때문에, 사람을 섬기는 것 입니다. 문론, 믿음이 약한 분들을 위해 조심해야할 부분이 있지만, 그렇다고 타협하면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목사님 께서 그러십니다..교회를 "세우는 말씀"이 아니면 하면 안된다, 사랑으로해야한다, 모든 교인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런 저런 말씀은 선포할수 없다. 왜냐면 그들은 받아들일 준비가 되있지 않다. 이 또한 맞는말씀 같습니다. 하지만, 교회를 세운다는 것이 무었일까요? 아무 말씀위에, 진실이 아닌 사람의 비위를 맞춘 말씀위에 높이 높이 세우기만 하면 진정 교회를 세우는 것 일까요? 주님의 바른 말씀위에 튼튼히, 강한 바람과 물에도 흔들리지 않게 세우는 것이 진정 교회, 주님의 몸을 세우는 것이 아닐까요?
교인을 사랑하기에 이런저런 말씀은 선포할수 없다...사랑이 과연 무었일까요? 하나님께서도 말씀하시길,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나의 계명을 지킬것 이라고 했습니다.진정 자신의 교인을 사랑한다면, 그 교인이 지옥이 아닌 천국으로 갈수 있도록 모든 계명을 가르치고 지킬수 있도록 인도하고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십자가가 있으니 우리는 이겼다고 말씀들을 하십니다. 모든 병에서, 죄에서 해방 되었다고 합니다. 십자가로 나의 못된 성질을 이길수 있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방을 얻기까지의 말씀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가르치지 않습니다. 병에서 어떻게 해방을 받을수 있는지, 죄에서 어떻게 해야 해방을 받을수 있을지, 어떻게 승리를 얻을수 있을지...
누군가 그 방법을 알려주려해도, 자신의 자존심과 고집과 자신의 삶의 경험으로 인해, 그 방법을 거절해 버립니다.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는 것이 진짜인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방법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절해 버립니다.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자신의 교회 성도들의 진정한 해방과 승리를 위해선, 자신의 경험과 생각과 고집을 다 갖다 버려야 하는것 입니다.
기도하는 데..하나님께서 제 입을 통해 울부짖었습니다...강권적으로 제 입을 열어, 교회 리더들에게 울부짖으셨습니다..누가 내마음을 아느냐! 누가 내 속상한 이 맘을 아느냐!..엉엉 울었습니다..그마음을 제마음에 느끼게 해 주신 주님으로 인해 엉엉 함께 울었습니다...
아래 내 양을 죽이는 목사 라는 그 간증이 와 닿았습니다..제가 받은 말씀이 그 간증에 그대로 나와있었습니다..."내 양들이 말라서 죽고 있다..."
직접 경험을 하며 얼마나 우리가 많은 목사님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지 세삼 깨닿게 해 주셨습니다. 목사님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왜냐하면 그 목사님들 뿐만 아니라, 그아래 많은 양들이 굶어죽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영원한 죽음이 될수 있는 죽음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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