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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중독성 조회수 : 1576
  작성자 : 쥬진 작성일 : 2010-09-21
혹시 내 자신이 어떠한 것이나, 음식에 중독이 되어 "중독성" 을 보이고 있지 않나요?
한 예를 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에게 있었던 이야기 인데요, 남의 이야기 처럼 써 볼께요**)

어떤 사람이 있었습니다.
커피를 너무너무 좋와해서, 하루에 몇잔씩 마셔야 하고, 몇일 건너 띠면, 너무 생각이 간절해서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당장 나가서 사서 마셔야 화가 풀리고, 커피를 마시고 나면 뭔가 만족스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루는, 커피를 정말 큰 잔으로 사서 마시고 나서, 배가 미식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람은, 자신이 잘못먹은 것이 없는데, 왜 갑자기 배가 울렁거리고, 토하고 싶은건지 이유를 몰랐습니다. 그날 저녘, 기도를 하는데, 배가 너무 울렁거려 기도를 할수 없었담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내 배를 울렁거리고 쓰리게 하는 영들은 나갈 지어다!" 라고 외치게 되었담니다. 그렇게 외치자, 용 과 비단뱀 모형을 한 나쁜 "중독" 의 영들이 나가더랍니다,,끝도없이, 줄줄줄,,몇년동안 "커피 카페인" 중독을 만들어 커피를 마시지 않음, 피곤하게 만들고, 짜증나게 만들고, 자꾸 생각나서 다른일을 못하게 방해를 했던 영들 이였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것에 중독성을 띠고 있다면, 정말 그것에 대해 심각히 생각해 봐야 합니다. 술 담배 중독만 나쁜것이 아니라, 내가 그 어떤 것에 중독이 되면, 난 이제 그 어떤것에 종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이 나뻤던게 아니라, 중독이 되어 커피에게 종이 된 것이였습니다. 

작은 것 이라고 생각 될지 모르지만, 그 작은 것에 이리저리 나도 모르게 이끌려 가고 있는지 모를때도 있습니다. 성령님의 뜻대로 살고, 순종하고, 성결하게 살땐, 이 모든것에 민감해 질수 있습니다~ 할렐루야~우리를 바른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찬양을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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