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주님의 교회 식구들 그동안도 모두 평안 하셨죠!
저와 아들이 지난 8월에 하와이 집회를 가고자 하였으나 이런 저런 여건상 마음은 있었지만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21-24일 벨링햄 임마누엘 기도원 집회는 참석하게 되었읍니다. 저 혼자만..   이제 막 티켓을 북킹 하고 너무 좋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오래동안 사모하고 영적으로 갈망 했는데 드디어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주님의 교회 성도님들을 뵙는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설레요.  무엇보다도 이렇게 좋은 기회와 여건 모든걸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를 부어 주실줄 믿습니다.  극과 극 (플로리다-와싱턴) 11시간을 비행기를 타고 가지만 그 시간도 너무 가슴이 설렐 것 같애요.  조금은 마음이 떨리네요. 이런 영적인 집회는 처음 이거든요.
주님의 교회 식구들 많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