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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불세레를 읽고~~ 조회수 : 1878
  작성자 : 올리비아 작성일 : 2009-04-08
 드디어 불세레를 빌려서  오늘 5권까지 다 읽었습니다..
근데  5권을 읽고  쫌 씁씁한 생각도 들면서...     여러가지가  헷갈립니다..
 처음 불세레를읽고 많이배우고  감동받았습니다.. 틈틈이  의문나는점도 많았지만요.
 마지막으로 5권을 읽을때  교회를 넓희고 목사님의 기도 응답을 받는과정에서..
 앞에권에서 보면  교회만 크고 목사님들이 물질에 치우쳐서 아쉽다는등등..  그런글들을보고  김용두 목사님은 뭔가 다르구나 싶었는데....   5권에서  교회를 넓희시려것과  주님이  교회를 세으울때 허술하게 짓지말고 좋게지어야한다는등등..  타의든 자의든 좋은차와넓고 좋은집을 사모한것등..  결국은  김용두 목사님은  이런건에 맘을두고 있고 기도했다는것에 좀 씁씁하고 또  나쁘게 평했던  큰교회를 언젠가 짓으시려는 것두요..... 다른교회목사님들과 뭐가 다를까여??   제가 너무 물질적인면에서 실망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것보다   요즘 교회들의 문제가 물질적인면인데.. 결국 김목사님도 그런것을 사모한것이  너무 실망입니다..    또 한가지...  다른교회에서  영안이열려서 확인차 왔던사람들은  다  마귀였다고 하는데....  점점헷갈립니다.... 그럼 주님의 교회에서 열린사람들은 전부 주님이 주신것이고   다른교회에서는 진실하게 영안이  열리기는 힘들다는건지???    의문 투성이 입니다.
 영적인 체험이 없어서 그런다고 말씀하시겠지만..  암튼  저는  그냥  주님을  열심히 믿으려고 하는   성도일뿐입니다..
  주님께서 김목사님께  아주 특별한 능력을 주신것을  인정합니다. 
  변질되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지금도 헷갈리고있지만  이책을일고  깨달은것도 많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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