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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주님의 짧은 편지 : 상처를 받은 것이 문제가 되느냐? 그러면 아직 어린 자로다 조회수 : 1659
  작성자 : Joshua 작성일 : 2010-10-19

* 주님의 짧은 편지.

 

* 상처를 받은 것이 문제가 되느냐? 그러면 아직 어린 자로다.

 

나를 참으로 만난 자는 자신이 이웃에게 상처받은 것 때문에 울지 않느니라.

나를 참으로 만난 자는 상처를 주는 자를 아직 사랑하지 못하는

자신이 싫어서 우느니라.

 

내가 말하였노라.

오른편 빰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주라고 하였느니라.(마5:39)

나를 참으로 사랑하는 자는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하느니라.

그런데 이웃에게 상처를 받은 것 때문에 아파하느냐?

그렇다면 너희는 나를 사랑하는 법을 잘못 배웠도다.

 

나는 세상의 것으로 아파하는 자를 온전히 자유하게 하기 위해

너희를 찾아 왔노라.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는 원수를 사랑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우느니라.

그런데 아직 이웃이 못마땅하여 원망 불평을 하고 있다면

너희는 영적으로 어린 육에 속한 자로다.(고전3:3)

 

나의 날 알곡이 될 수 있는 자는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는 연약한

자신이 싫어서 가슴을 치며 우는 자로다.

이런 자를 내가 사랑의 능력을 부어주어 나의 알곡으로 열매 맺게 하느니라.

 

너희가 왜 나를 부르느냐?

나의 날 곳간에 들어 갈 수 있는 알곡이 되기 위함이 아니더냐?

그렇다면 원치않는 원수로 다가오는 이웃 때문에 상처를 아예 받지 말라.

그 상처는 사단이 주는 것이니라.

 

원수를 사랑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애통해하는 마음을 주는 것은

나의 영이니라.

나의 영을 좇지 않는 자는 결코 알곡이 되지 못하리라.(롬8:5,6)

이웃에의해 상처를 받는 심령은 아직 나의 반석 위에 

견고한 집이 지어지지 않았다는 증거가 그렇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고 깨어나라.(마7:24-27)

 

나의 반석 위에 집이 지어진 사람은 환난의 바람이 불 때 요동함이 없느니라.

오히려 괴롭히는 원수가 자신 때문에 악역을 하는 것이

아파서 그 영혼을 위해 울게 되느니라.

상처를 주는 것은 사단이니라.

 

사단은 될수 있으면 상처를 주어 이웃을 미워하게 하고 판단하게 하여

불법을 하게 하여 사망으로 이끈다는 것을 알라.

사단에게 속지 말라.

 

내가 이웃을 완악하게 하여 강한 자로 바꾼다는 것을 아는자는

결코 그 이웃 때문에 상처를 받지 않으리라.

이는 이스라엘을 위하여 바로를 강퍅하게 하였던 비밀을 알기 때문이로다.

그러므로 오히려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하게 되리라.

이런 분량의 믿음이 되지 않았다면 내 앞에 더 낮아져라.

 

그리하면 나의 긍휼을 받게 되어 원수가 나타나도

상처를 받지 않으리라.(마5:7)

이렇듯 상처를 받지 않는 삶을 살아야 그 원수를 위해 기도하는

장성한 자가 되느니라. 

 

이런 삶을 사는 자라야 나의 날 아름다운 예복을 입은 신부가 되어

나를 맞이하게 되리라.

이웃에게 상처 받는 어린아이 같은 신앙인은 나의 대심판의 추수 때 결단코

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이는 예복이 입혀지지 않은 자로 나타나기 때문이도다.

예복이 입혀지지 않은 자는 선 과실이기 때문에 대풍에 흔들려

다 떨어지느니라.(계6:13)

 

대풍의 바람에 떨어지지 않는 강한 용사가 되기 위해 

내 말을 통해 강해지는 것이 어떤 것인지 배우도록하라.

내가 도우리라.아멘!



글쓴이- 주산

출처- http://cafe.daum.net/awakehous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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