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8살 딸아이의 꿈입니다.. |
조회수 : 2021 |
작성자 : 예찬73 |
작성일 : 2010-11-11 |
저는 아직 영의 세계도 잘모르며 말씀도 아직 한참 부족하며 기도
또한 너무 부족한 성도입니다..
제게 8살시각장애를 앓고있는 딸아이가있습니다.
근데.. 최근들어 딸 아이가 자신의 꿈얘기를 자주하는데
이 꿈이 무얼뜻하는건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2년전에 주님의교회에 다녀갔었던 진해에서 올라왔던
6살배기에 꼬마아이 김혜령이를 기억하실런지
잘모르겠습니다...
딸아이가 일어나자마자
엄마 나오늘 너무너무 좋은꿈을 꾸었다고하면서 신나서 얘기를 시작했습니다..
꿈인즉슨..어떤할머니께서 운동장에서 경기시합을 하더랍니다..
근데 울딸아이가 자세히보니 그할머니 목에 십자가목걸이를 하고있더랍니다
그래서 딸아이가 다가가서 할머니 할머니께서도 하나님믿으시고 교회다니세요?
라고 그랬더니 그렇다고하시며 웃으시더랍니다..
그러면서 그할머니께서 울딸을 끌어안으시며 방언으로 기도를 해주시더랍니다..
그래서 또 딸이물었다네요.. 어 할머니도 방언받으셨어요?라고 그랬더니 그할머니께서
그러시더라네요 그래 할머니는 예수님께 직접세례를 받고 방언도받았다고하시더랍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하늘에서 하나님의목소리가 들리더니 하나님께서 그러시더랍니다..
그할머니는 세상이 만들어지기전부터 여기서 전도하시고계셨다라고하시더랍니다.. 그리고
꿈이 깼다고 그러네요.. 그냥 하도 특이한 꿈이라
해몽은 하나님께 있다고 들은 말씀이 기억나서 아이의 두눈이 치료받는꿈인가해서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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