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지 않으면 사단의 열매가 맺히므로 뿌리가 도끼에 찍혀 ... | 조회수 : 1552 |
작성자 : Joshua | 작성일 : 2010-12-01 |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그런데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못한 나무는 심판의 도끼가
나무 뿌리에 찍여 불에 던져질 때를 기다리게 된다고
엄위한 말씀으로 우리를 깨우고 계십니다.(마 3:8,10)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이렇게 회개한 자는 십자가에 매순간 죽게 되므로 주님께서
내면에서 부활의 능력으로 역사하시기 때문에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풍성히 맺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를 지는 자는 주님 받으시는 거룩한 산 제사를
올려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마 3:8)
사도 바울은 고전1:18에서 십자가의 도의 비밀에 대해서
"구원을 얻는 하나님의 능력은 십자가를 질 때 부활의 능력으로
나타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갈 2:20,6:14에서 다음과 같이 십자가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 6:14)
또 사도 바울은 십자가의 중요성을 고후 4;10,11에서 강조합니다.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십자가)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고후 4;10,11)
사도 요한은 요일 3;16에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예수님)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십자가 죽음)이 마땅하니라 (요일3;16)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부르고 있지만 주님과 깊은 교제를 하지 못하는 것은
주님의 명령인 "십자가를 지는 의미"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살아 역사하시는 운동력입니다.
주님의 부활의 능력은 십자가를 지을 때 나타납니다.
주님을 온전히 믿는다면 먼저 할 일은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진심으로 지기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주님의 은총이 꼭 임하실 것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주님은 약속의 하나님이시기에 부활의 능력으로
꼭 임하시리라 믿습니다.
주님의 예비 신부들에게 십자가의 도의 비밀이 깨달아지도록
큰 은총을 베푸소서. 아멘!
출처 : 깨어있는 집으로 : http://cafe.daum.net/awakehous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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