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십자가를 진 나의 참 종은 하나님께 촛점을 맞추느니라 | 조회수 : 1906 |
작성자 : Joshua | 작성일 : 2010-12-03 |
* 십자가를 진 나의 참 종은 하나님께 촛점을 맞추느니라.
나의 참 종은 나의 대언자이니라.
나의 참 종은 자신을 꾸미려고 하지 않느니라.
나의 참 종은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느니라.
다만 나의 명령에 반응할 뿐이니라.
나의 참 종은 사람들 앞에서 겸손한 모습을 보이려고
억지로 꾸미지 않느니라.
왜냐하면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나타내기 때문이니라.
내가 이 세상에서 너희에게 본을 보이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아버지 나라를 너희에게 전하였었느니라.
그때 내가 너희에게 본을 보인 삶이 사람들을 의식한 삶이더냐?
내가 사람을 의식하여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꾸미며 살았더냐?
이를테면 사람들 앞에서 겸손한척 하려고
"항상 나는 부족해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미련한 자예요."
라고 사람들에게 그런 말을 계속하며 겸손한 척 하였더냐?
만일 내가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살았다면 십자가 형을 받았겠느냐?
내가 이 땅에서 승천한 후 성령이 충만한 스데반이나 베드로 혹은
바울이 나를 전할 때 그렇게 사람들 앞에서 그들이 겸손한척 하려고
꾸미며 살았다는 내용을 성경에서 본 적이 있더냐?
만일 그들이 인간에게 겸손한 모습을 보이려고 꾸몄더라면
그들이 순교를 당하였겠느냐?
나를 전할 때는 성경에 있는 그대로를 성령으로 전하고 나의 뜻을
정확히 이해시키기 위해 보충 설명해 주는 것이 설교이니라.
그렇게 하는 것이 내 말을 가르치는 자가 할 일이니라.
내 참 종은 결코 자신을 드러내지 않아야 하느니라.
그리고 내가 누구인가를 정확히 설명해주는
나의 대언의 입이 되어야 하느니라.
약 3:1에서 많이 선생 되지 말라고 명령한 것은
내 말을 정확히 알지 못한 체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한
다른 복음을 전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
그래서 성경을 가감하는 자가 받는 재앙(계 22:18,19, 갈 1:8)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
내 말은 일점 일획도 떨어지지 않고 다 이룬다 하였느니라.(마 5:18)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약 3:1)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계 22:18,19)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갈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 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18)
그런데 성경을 성령의 눈으로 자세히 보지 않는 자들이
성경을 전부 아는듯이 나와 상관없는 내용을 전하고 있구나.
그로인해 그렇게 전하는 자신은 물론 그 말을 듣고 따르는 자들이
더불어 내 복음을 참란된 말로 변개시켜 전하고 있구나.(계13:5)
또 짐승이 큰 말(하나님 말씀인데 영혼을 죽이는 말씀으로 크게 활용함)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지금 이 시대에 엄위한 내 말을 격하하여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는
말로 전하는 자가 참으로 많구나.
이들은 내 영이 아닌 어둠의 영에 속하여 나를 대적하는 자들이니라.
이런 삶을 사는 자들은 자기 세력(단11:38)을 키우려고
최선을 다하느니라.
이렇듯 세력을 키우는 영이 인간을 조종하는 짐승의 영임을
아는 자가 거의 없구나.
그래서 나의 마음이 참으로 아프니라.
그 대신에 세력의 신을 공경할 것이요 또 그 열조가
알지 못하던 신에게 금 은 보석과 보물을 드려 공경할 것이며
이들은 헛된 복음을 전하는 거짓 선지자가 받는
최악의 유황 불 못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를
알지 못하기에 그렇게 악행을 하고 있느니라.(계19:20)
그들의 내면은 이리의 거처(마7:15)로 있으면서 모습만
양인 양 겸손한 척 하느니라.
그들이 헛된 복음을 전하므로 그 말을 믿고 따른 자들이
수없이 사망으로 떨어지고 있구나.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거짓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자신이 말한 것 때문에
큰 보응이 임한다는 것을 모르는구나.
거짓으로 선포한 그 말을 참된 복음으로 믿고 따르다가 지옥으로 가게 된
많은 영혼들의 죄 값까지 추가해서 그들은 다 받게 되느니라.
그들은 거짓된 복음을 전한 죄가 심히 크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하느니라.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사람들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
내 말을 가감해서 전하는 그들 때문에 내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아는자가 많지 않구나.
그들은 핍박을 받지 않으려고 고난을 피하는 자이니라.
그리고 내 법을 지켜야 함을 강조하지 않는 자들이니라.
그렇듯 악행을 일삼는 짐승에 속한 자들은 내 이름을 들어
세상에서 높아지고 많은 이들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하는데만
주력을 하느니라.
그래서 그들은 늘 상석에 앉기 위해 자신의 유익을 위한
인간의 방법을 택하느니라.
나의 영과 연결되지 않아서 내 이름만 인용한 거짓된 자들은
마 7:22,23의 말씀이 응하게 되어 영원한 고통을 당하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 7:22,23)
내 사랑하는 자들아!
이 시대에 역사하는 짐승의 정체를 봐야 사느니라.
내 말을 통해 짐승의 정체를 봐라.
그래야 십자가를 지는 나의 참 종이 되느니라.
그렇지 않으면 그 짐승에 의해 세상에 속한 즉 땅에 거하는 자로
멸망의 길에 서서 내 이름만 부르는 자로 있게 되리라.
깨닫게 해주신 주님께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항상 의(義)의 길로 인도하셔서 주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저희가 되도록 지혜를 부어 주소서.
출처 : 깨어있는 집으로 : http://cafe.daum.net/awakehous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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