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일성수... |
조회수 : 1649 |
작성자 : 제자11 |
작성일 : 2011-02-07 |
은혜간증칸에 올려야할지 잠시 망설였는데
짧은 글이라서
근데 저한텐 짧지않은 이야기지만
불세례 책3권에 보면
주일성수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는데
주일엔 TV보면서 웃고 즐기고 하는걸 하나님꼐서 안기뻐하신다고 하셨는데
이사야서에서도 주일엔 자기 오락을 취하지않는다고 나와있고
근데 제가 어제 마음이 잠시 풀려서
채널을 틀다 기독교방송이아닌 다른 채녈을 보고 한바탕 신나게 웃고 했는데
하나님꼐서 안기뻐하시는걸 인식하면서도
타협하면서 그렇게 했더니.....;
가까이 계시는 분(불신자) 갑자기 저한테 차갑게 대하는가 하면
냉대를 하기 시작하면서.....
이어서 어깨로 무언가 짓누르는 듯한
안좋은 느낌이 ...
영적으로 보면 무서울거 같아
안보이는 영안으로 아 내가 하나님을 화나게 했구나
하나님께서 징계하시는 구나
싶어서
얼른 회개 하기 시작 했습니다
얼른 강하게 회개 하니.......
맘이 편해지면서
어깨 누르는 것 도 없어졌고
가까이 있는분하고도(가족) 관계가 풀렸습니다
주일성수가 중요한지는 알고 있었지만.......
이사야서 말을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안식일엔 자기 오락을 취하지 않고
주일은 기쁜날이지만 거룩하게 보내야 할것같은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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