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부로 뽑힌 자들이여 감사하세요.

주님의 사랑은 인생의 고난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님을 말하는 참 된 믿음은 고난의 절규없이 있을 수 없습니다.
주님의 이름 때문에 눈물의 잔을 마신 자만

주님의 사랑을 말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인생에게 고난을 받으라고 하십니다.

(딤후1:8,12,2:3,9,3:11,4:5, 벧전5:9,10 등등)

이는 주님과 참 된 사랑을 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주님은 잠간 있을 이 세상이 아니라 영원히 있을 그 세상에서
영원한 사랑을 주님과 하게 하실려고 눈물의 고난의 잔을 마시게 하십니다.

외로운 자여! 기뻐하십시요.
외롭지 않은 사람은 주님과 깊은 교제를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사람 곧 신부는 세상에서 외롭습니다.

사랑은 하나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주님만 사랑할 뿐입니다.

성경은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두 주인을 섬기는 것은 간음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주인만 섬기게 하시려고 외롭게 하십니다.

신부로 뽑힌 자들이여 감사하세요.

주님의 신부 된 자들은 이 세상에서는 보잘 것없는 존재로 살게 됩니다.
성경이 그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기뻐 뛰며

주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고난 때문에 울지 마세요.
주님은 고난을 감사하는 자 안에 주님의 견고한

아름다운 성전을 세우십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왕 노릇하시며 영원한 신부로 온전케 하십니다.
오직 주님의 아름다운 혼인 잔치 날을 위해서 말입니다.

아름다운 신부가 되는 과정은 외롭고 추운 고통이 따릅니다.

그러나 주님과 일치된 혼인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도 외롭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님과 완전히 일치되는 삶이 될 때까지 참음으로 인내하면

이 세상의 삶도 천국적인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까지는 자신의 모든 것을 버려야 합니다.

자신이 살아 있는 사람은 금세나 내세에 있어서도

항상 황폐한 마음만 있을 뿐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세상의 것이 채워지면 기쁘고 그렇지 않으면

괴로워 합니다.

주님께서 안에 충만한 사람은 외롭지 않습니다.

주님으로 충만한 사람은 외롭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지금 외로우십니까?

주님의 혼인 약속을 믿고 인내하십시요.

그리고 주님께 자신을 온전히 맡기셔요.

그러면 주님께서 왕으로 통치하십니다.

주님께서 왕으로 통치하시면 주님의 사랑을 공급받기 때문에

사랑이 넘칩니다.

그러므로 두려움이 없습니다.

두려움이 없기 때문에 강하고 담대해집니다.

그래서 세상을 넉넉히 이기게 됩니다.(요일4;17,18)

이 세상에서 이런 삶을 살지 않으면 그 날 주님의 심판 날

쭉정이로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어둠에 흡수 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게 뽑힌 신부는 어떤 악한 상황에서도 참고 인내합니다.

주님의 혼인 기약을 기다리면서 말입니다.

이런 믿음이 없는 사람은 주님과 연결되지 않았음을 아시고

돌이키시기 바랍니다.

깨닫고 돌이킨 사람에게는 주님의 사랑의 보화가

곧 쏟아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자신의 어떤 것들이 손실 될까 봐 벌벌 떠는 사람들은

주님과 혼인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견고한 사람을 선택하시고 주님의 신부로 온전케 하십니다.

주님을 아는 사람은 이런 삶으로 주님 받으시는 

기쁨의 제물이 되어 드릴 것입니다.

이 카페는 잠자는 자들을 깨우는 곳입니다.

잠 자는 자들이여 일어나서 함께 혼인집을 향해 걸어요.(엡5: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