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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예수님과의 필연 - 19 세 이상 만 조회수 : 2374
  작성자 : johnahnse 작성일 : 2011-02-20
내친구 성은이가 소개시켜준 하나님이 그럽게 어려운 분이 아니라는 걸 느꼈다.
힘이 들어 더 이상 못 견디 겠을 때 "더 이상 안보고는 못 믿겠다고" 때를 썼다.
Supernatural 한 경험을 했다. 성령체험 이라 그러지.
정말 어려울 때야. 지금도 악몽 단골 재방송..#1 Second 는 군대생활..
 
와이프가 오래 많이 아프고 사무실은 시작했고
아이들은 연연생으로 Ride 도 많이 필요하고 숙제도 봐 줘야하고
씻기고 먹이고 너무 피곤해 사랑이고 뭐고 졸렵기만 했다.
마침 친구가 권해 뜨래스 디아스 라는 삼박사일 프로그램에 갔다.
싫것 먹고..재미있고..더이상은 비밀.. Other than another Supernatural Event.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가 무슨 말인지 알게 되었다.
 
거기서 와이프를 더 사랑하게 해 주세요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을때
이 년놈들이  모처럼 한가롭게 함께 있었다는 걸 알게되었다.
열받히지. 꼭지가 돌드만.. 이년여 하나님은 없다고 방황했다.
 
뜨래스 디아스에 다시 갔다. 따지러..
이게 뭐냐 있으면 대답하라 며 대들었지 욕 까지 해가며.
"무슨 이유가 있으시겠지" 생각하니까, 믿기로 하니까, 마음에 평화가 오더라.
지금은 아주 조그만 일들도 것들도 만남도 다아 이유가 있음을 믿는다.
 
귀 기우리면 보여주고 느끼게해주고 인도하심을 알게되었지.
가난해서 겪는 일들도 축복이라고 생각해. 아니면 어떻게 알수 있었겠어.
그래서 난 예수님과 친해졌고 그래서 The Blessed 지.
 
안창민
미국이 망해가니까 나거의 아이덴티티가 흔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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