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샬롬~~~^^ |
조회수 : 1557 |
작성자 : 명이 |
작성일 : 2011-02-24 |
안녕하세요~~ 저번주에 금요 철야?(항상하니까...^^) 또 다녀갔었는데~~^^
불받고 성령춤도 받아서 너무너무 행복해요~~
집에서 열심히 성령춤 추고 있어요~~ 얼마나 귀한지... 감사 감사 또 감사해요~~
이번에 다름이 아니구... 질문좀 하려구요...ㅠ.ㅠ;;
제가 기도하는 스타일이.. 부르짖는 스타일이거든요.. 이곳분들은 다들 그러하시겠지만..^^..
근데.. 이번에 새로오신 목사님께선 묵상하는 스타일이시라 한동안 고민이 많았었는데 제가 목사님께 이런 사항(부르짖으며 하는 기도)을 말씀드리고 새벽기도 음악의 볼륨을 조금 더 높여주시면 안되느냐고 했더니... 저만 따로 시간내어서 기도를 하라고 하시는 거예요...ㅠ.ㅠ;;;
너무 황당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하고...
그래서 지금 새벽기도를 못가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새벽기도를 안가도 항상 집에서 기도하기때문에 기도생활에 문제는 없지만... 주의 전에서 부르짖고 기도하고 교제하는것은 집에서 하는거랑 조금 다르잖아요... 근데... 다들 너무 조용하시니까 기도도 안되고.. 제 영이 눌리는거 같아 화도나고 답답도 하고.. 더군다나 어떤 집사님은 제 방언속에 욕심이 들어있다는 말씀도 하시고....방언을 빠르게 하니까 듣기 싫다고? 좀 방해된다나요?? 이런 말들을 들으니 아예 기도를 못하겠더라구요..
본인처럼 좀 조용히 방언하시고 숨좀 쉬면서 해라구요.. ^^; 나름 조절하면서 하는데... 이젠.. 기도하러 가기가 좀 그래요... 어쩌죠?? 직분이 있어 옮기는건 꿈도 못꾸고...다른 교회서 새벽기도 하다 걸리면 완전 이상해질거 같고...흑흑...
음향 볼륨도 팍!줄여버리시고.. 게다가 따로 시간내서 하라고 하시니... 혹시... 답변 주실 수 있으세요?? 새벽기도를 4일 안 갔더니... 마음이... 그래요..
이상황에서 가도 그럴거 같지만..ㅠ.ㅠ;; 어떤게 현명하고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방법일까요? 그나마 전 목사님은 쬐금 부르짖는 스타일이셔서 음향도 크게 하시고 초창기엔 "주여~"3창도 하셔서 시원했는데... 지금은.. 아~주 조용한 가운데... "주여....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이 말씀만 가~~~~끔 하시니.... 저 완전 미치겠어요...
하나님이 세우신 목자시기에 당연히 순종하며 따르지만... 기도는... 여튼... 주님의 교회 식구들... 정말 부럽습니다...
저두 맨날 철야하고 싶고... 성령춤 추고싶고... 전도하고싶고... 흑흑...;;;
여튼... 주저리 주저리 떠들고 갑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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