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광장 > 자유게시판
  제  목 : 불세례... 조회수 : 1913
  작성자 : 깊은샘 작성일 : 2011-02-26
  오랜만에 들어 왔네요....
      부산 온세상교회 집회때 용두 목사님께서..
   간증을 올려 주시면 불세례에 대한여 궁금하신분들이 도움이 될거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맘으로...
    서투른 글을 적어 봅니다

2010년 가을 그러니까..작년 이네요..
불세례책이라는  소리를 듣고 5권 모두를 구입해서 봤지요....
정말 귀한 주님의 종이 또 탄생하는구나 싶어 하나님께 너무너무 감사를 드렸죠...
우리나라 처처에 각지방에 한분만이라도 이렇게 주님의 속을 시원케 해드는종이 있다면 양들은 왜?  방황을 할까요.....

바쁜 생활을 접고 2009년..11월경인가 첫한번 방문을 했을때..
    정말 주님의교회 목사님이나 성도님들이 따뜻하게 친절하게 잘해 주셨지만
   불세례를 주실때는 아무 느낌이 없어 제 개인적으로는 정말 아쉬웠습니다...
  불세례를 줄때 느끼는 자들도 있지만 .

 미세한 느낌으로는 말을 할수가 없었어요...
    제 신앙생활 경험으로는 우리 하나님은 정확 하신분이라 
    주님이 주시는것은 항상 정확하게 내가 알수 있게 ..확실 하게
    주시는걸로 저는 믿거든요...
   그래서 저는 누가 뭐라해도  제가 정확하게 알수 없는것은
      말을 할수가 없었어요..
   불사역 할때..뭔가 느낄수 있다고 하지만 ... 조용히..예민하게
    느끼는 것으로는 간증을 할수가 없어요..
    나혼자 느끼는 것이지...
그래서 신정 집회때..
모든 바쁜 생활을 뒤로하고 오직 사모 하는 맘으로 혼자 찿아 가다가
그만 교통사고가 났어요..
10년을 운전을 해도 접촉사고 한번 없이 자신 만만하던 일인데
어찌 나에게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크.....물질적인 손해는 이루 말할수가없이 크죠...ㅋ ㅋ  ㅋ
현장에서 차를 폐차 처리하고..
     허지만...범사에 감사하는 말씀을 실천 하고자..
        감사만 입술에 붙이면서 주님의 교회로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갈아타고.
        늦은 저녁에..엄청 고생..안했죠...ㅋㅋㅋ
        알지 못하는 낯선 곳에서 물어 물어 .....
     ㅋ ㅋ ㅋ 이심정 알만하나요..ㅋ ㅋ ㅋ
     사고 충격으로..가슴과 등.어깨가 너무너무 아파었요..
     북치시는 목사님은 병원 가야 된다고 병원가라 하시고..
        내...맘은 이 먼곳까지 와서 시간을 낭비 할수 없고
       우리 주님이 치료자인데 싶고...money도 아껴야 하고...ㅋ ㅋ ㅋ
         불사역 시간에..
용두 목사님 앞에 섰는데 머리가 너무 아팠어요..
목사님께 말씀 드렸더니..
기도 살짝 해주셨는데.
아픈머리가 깨긋 해졌어요..

글구...사역하시는 분이 어떤 사역이 강하신 사모님이 계신다고 소개 해주시면서 
계속 불세례를 받으라고 하셨는데..
사모님께서 불사역을 하실때도  아무 느낌이 없었는데...
정말 한참동안 해주셨어요...
근데 사역을 마치고 나니.
정말 통증이 없어 진것입니다..할렐루야..ㅎㅎㅎ...
  음....제가 불세례 받으시면서 제 같은 맘이나 성격을
  가지신분에게 해드리고 싶은 말은요..
  하나님의 나라는 무궁무진하거든요...
불세례..받을때..느낌이 없더라도 많이 받으시고 
기도 많이 하시면 남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처음에는 잘 모르지만 
나는 알수 있는게 있어요..
그래서 얼마전 부산 집회 오셨을때에도..
그먼거리도 찿아 갔는데...
 힘들어도 꼭 참석 하고 마리라는 마음으로..있는데..
그만 눈이 너무 많이 내려...차를 운행할수가 없어서..
버스타고 지하철타고...꽁꽁 얼어버린 눈길을 조심스레..
걸어 ...힘들게 온세상교회 도착하여 참석 했는데요..
목사님 설교 시간에 졸려..
다 듣지 못한게 너무너무 아쉬워요...

며칠전 온세상 교회 기도회 참석하여...
불세례를 받았는데요..
정말 확실하게 알수 있게 더라고요..
처음에 느낌이 없어도 기도 열심히 하고 사모 하는 맘으로 자꾸 받아 보세요..
확실하게 알수 있는 때가 있어요...
용두 목사님게서 불세례 받을때..
오...주님 감사하다고 표현을 하시라고 하는데요..
 토박이 경상도 성격으로 내가 확실하게 알수 없는것은 표현이 좀 어려워요..
성령님께는 좀..죄송하지만요..미세한 느낌을 표현 못한것 죄송 하고요..
이제는 알수 있어요..
주님 ....너무 너무..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나의주님..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200
입력
  이전글 : 오늘도 예수님은 눈물을 흘리고 계십니다.
  다음글 : 꽃도리 사진입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