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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적그리스도가 일어나려 하고 있다! 조회수 : 4958
  작성자 : 윤쓰 작성일 : 2011-04-30

내용이 좀 비관적이고 자극적이기는 하지만 세계 정세에 대해 잘 요약해주고 있는 것 같네요. 마지막 부분, (정말 마지막 결론입니다), 이 부분에 촛점을 두시고 읽으시면 괜찮을 것 같은데, 최고관리자님이 삭제하셔도 괜찮습니다. 험난하게 돌아가는 세상이지만 주님을 붙들고 있는 자들에게는 불세례 책에 김용두 목사님의 환상인지 꿈인지에 나온 내용처럼 하나님의 불성곽이 우리를 둘러서 환란으로부터 보호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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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그리스도가 일어나려 하고 있다!

세계정부 수립을 원하는 이들의 목표는 미국 달러의 붕괴 따위가 아닙니다.

그들이 추구하는 최종 목적은 전세계 국가의 경제 콘트롤로 인한 실질적인 통치입니다.  오바마에게 있어서 미국 대통령이란 명예는 그냥 껌입니다. 언제든 씹다가 버릴 수 있는 존재, 그에게 미국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오바마는 그것을 위해 세계정부를 꿈꾸는 이들로부터 그 일을 앞당기라고 준비되어진 미국의 대통령이었습니다!

오바마는 청년시절부터 헨리키신저의 도움을 받으며 살았습니다.  오바마가 당선된 후 헨리키신저는 오바마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새로운 세계의 질서를 창조할 수 있는 이 시대 미국을 위한 전반적인 전략을 개발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그것은 다만 위기만이 아닌 신세계질서를 향한 중대한 기회가 된다"

오바마가 세계정부를 위해 일한다는 가장 강력한 증거는 의도적인 달러 붕괴 작업에 있습니다. 오바마 정부 때 3년 사이 미국의 빚은 7조 달러에서 약 14조 달러로 2배가 뛰었습니다.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미국의 마이크 씨라는 가정이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들의 한 달 생활비는 200만 원입니다. 그 안에서 지출 등의 경제활동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마이크 씨는 신용카드를 수십 장 만들어 200만 원 규모의 생활임에도 불구하고 2억 원을 버는 사람처럼 생활을 한 것입니다. 3년 간을. 그 결과 돌려막기 하던 신용카드는 더 이상 막을 수 없는 처지가 되어 파산의 문 앞에 있게 된 것입니다.

벌어들이는 수입이 200만 원이면 그 안에서 허리띠를 졸라매며 살아야 합니다. 조금 무리한다고 해도 1000만 원 안에서 해결해야 내일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저도 아는 이런 기본 상식을 미국 행정부의 그 똑똑한 사람들이 몰랐을까요?

정답은 절대 NO입니다. 그들은 전부 알고 있으면서 의도적으로 미국 경제를 붕괴하고 달러를 붕괴할 목적으로 일을 꾸민 것입니다.

그리고 이에 동조한 것들이 바로 언론이지요. 미국의 주요 TV방송, 언론사들이 거의 다 세계정부를 꿈꾸는 자들의 것입니다. 그리고 유명한 신용평가 기관과 경제예측을 하는 곳(무디스, S&P, 골드만삭스 등)이 전부 그들의 것입니다.

이들은 미국이 괜찮다는 거짓말로 사람들을 현혹해 미국의 국채를 사도록 만들었고 신용등급을 AAA로 인증하는 천인공노할 짓들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는 이미 파산했다!

예를 들어 S&P가 포루투칼에 매긴 현재의 신용등급은 BBB-로 쓰레기 평점입니다. 그런데 포루투칼이 진 빚과는 비교도 안 되는 감히 숫자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웃길 정도의 많은 빚을 미국이라는 나라가 지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은행들은 110개 이상이 파산했고 52개 주의 지방정부는 거의 다가 파산했거나 아님 파산 날짜를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Leader Capital의 포트폴리오 수석 운영자인 John Lekas씨 "파산 만이 주와 지방정부의 유일한 해결책이며 우리는 조만간에 심각한 하이퍼인플레이션과 지방채의 붕괴. 그리고 주식시장의 붕괴 같은 현실을 보게 될 것이라고 불름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또한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루비니는 2010년 9월 3일자 CNBC 뉴스에서 "미국의 은행이 400개 이상이 파산하게 될 것"이라고 확정적으로 말했습니다.  

그리고 보스톤의 경제학자 래리로렌스는

"미국은 이미 파산했는데 국민들은 모르고 있다"고 까지 말했습니다.

미국의 실질 실업률은 (명목 실업률은 약 9%으로 1년이상 구직못한 사람들이 이 수치에서 제외되었음) 22.5%입니다. 1930년 대 대경제공황 때보다도 위험한 수치입니다. 프리메이슨 33도라는 최고 직급에 있는 아놀도 슈왈츠제너가 주지사로 있는 캘리포니아는 현재 돈이 없어서 주정부 차량 4만대를 우리나라 돈으로 70만 원에 판매하고 있고 교도소 운영예산이 없어 수감자들 50%를 풀어주고 있으며 학교 운영예산 역시 부족해 교사들을 대량 해고하거나 아님 학교를 통폐합하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아놀드는 자기가 인위적으로 만들어놓고도 뻔뻔하게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심각한 예산 상의 문제로 2012년까지 공무원 50만 명을 해고해야만 합니다"....

이것이 현재 미국의 진실된 모습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S&P가 최근에 매긴 미국의 평점은 AAA였습니다. 거의 최고점을 준 셈입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글을 쓰기 위해 자료를 준비하면서 세계정부를 꿈꾸는 이들은 확실한 마귀의 자녀들이 맞다고 확신했습니다. 왜냐면 성경에 마귀는 "처음부터 거짓말한 자요"라고 정체가 공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신세계질서 즉, 세계정부를 꿈꾸는 이들의 목적은 명확합니다. 미국헌법재판소장이 오바마 대통령 정책고문으로 있는 즈비그뉴 브레진스키(TC 삼각통치 대변인)에게 "도대체 신세계질서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라고 물었을 때 브레즌스키는 조금의 주저도 없이 이렇게 답했습니다. "신세계질서는 세계를 하나의 국가로 통합시키는 실행방법이다. UN은 세계정부의 집권부가 되고, 정치와 종교와 경제를 단일화시키기 위한 방법으로서 모든 나라들은 핵무기를 축소 또는 감축시킬 것이고 각 나라의 군대는 UN군으로 편입시켜 결국 UN군이 보안을 담당하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일본의 붕괴는 시간 문제일 뿐이다!

일본은 쓰나미가 오기 전에도 2011년 말이면 국가 빚이 1000조엔을 넘을 것이라는 통계가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일본의 부는 빚으로 일어섰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GDP 대비 225%로 전 세계에서 1, 2를 고수했었습니다.

이들은 쓰나미가 오지 않았어도 어마어마한 빚으로 파산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실정이었던 것입니다. 그랬던 것이 쓰나미로 인해 수출길이 막히고 관광수입이 제로로 되고 방사능 오염으로 인한 식량난 등의 총체적인 난국이 벌어진 것입니다.

게다가 올해가 가기 전에 도쿄에 대형 지진이 일어난다고 하니 일본 당국은 심히 고비를 넘으니 또 산이 있는 형국입니다. 그래서 현재 일본은 엔화를 만들려고 미국 달러를 채권시장에 내다 팔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당분간 일본은 미국 국채를 사 줄 수 없습니다. 그럴 돈이 없습니다. 일본으로 투자됐던 유럽자금과 타국의 투자금이 썰물 빠지듯이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뮤추얼 펀드 회사인 핌코(조지소로스가 운영하는 펀드에 10배를 운영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펀드 회사임)는 일본 사태를 보고 미국의 달러를 채권 시장에 모두 팔아버렸으며 더 이상 미국 채권을 취급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는 일본이 더 이상 미국 채권을 사줄 금전적인 여력이 전혀 없다는 것을 강력하게 증거하는 실제적인 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미국 달러가 붕괴되지 않고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일본이 미국의 국채를 사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핌코가 봤을 때 더 이상 일본은 여력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지 싶습니다.

미국 달러스 헤지펀드인 "헤이만 캐피탈"의 카일 바스대표는  "일본 국채시장은 붕괴될 것" 이고 "그것은 시간문제"라고 말했으며, 일본국채 붕괴에 베팅하고 있습니다. 또한 헤이먼 캐피탈 외에도 그린라이트 캐피탈, 페레라 웨인버그 파트너스 등 많은 투자가들은 일본 국채시장이 무너질 경우 큰 돈을 벌 수 있는 다양한 투자상품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무디스의 아시아 국가신용 평가 애널리스트인 톰번은 "안개가 걷히며 일본의 산더미같은 거대한 부채가 보인다" 라고 말했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쓰나미가 오기 전인 2010년에 일본 국채시장이 붕괴될 수 있고 그 결과는 참혹할 것이라고 전망했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일본 국채가 폭락한다면 일본국채에 투자하고 있는 공공기관(국민연금, 우체국, 의료보험 공단)은 파산할 것이며, 고령 인구가 다수가 의존하고 있는 연금의 지급이 중단되거나 축소됨으로써 사회 혼란이 극심화 될 것이다. 금융기관들의 자산가치도 폭락하며 주가폭락으로 일본 주식시장은 붕괴될 것이다."라고 전망했습니다.  

위의 전망들은 일본이 쓰나미의 폭풍을 경험하기 전의 자료들입니다. 지금 쓰나미를 맞은 후 경제전망은 어떻겠습니까. 더 좋아졌을까요. 바보가 아닌 이상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이를 증명해주듯 중국은 일본의 거의 모든 제품에 대해 수입 중단을 선언했고 다른 나라들 역시 자국의 이익을 위해 수입 중단 선언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본 맥주 회사는 술을 담을 통이 없어 생산을 못하고 있고 다른 산업군에 포함된 회사들로 상황이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시점에서 달러가 붕괴된다면 일본의 경제는 더 이상 끝장이라고 봐도 큰 무리가 없지 싶습니다.(단, 저는 경제전문가가 아니니 저의 예상을 맹신하시면 안 됩니다. 혹시 주위에 경제전문가가 있다면 제 글을 보여주시면서 꼭 확인을 해봐주세요)

또한, 일본이 붕괴되면 그 여파가 제일 심한 곳은 단연 대한민국입니다. 우리는 일본의 원자력 기사보다도 일본 경제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다는 기사를 유심히 보셔야 합니다. 하지만 거의 이에 대한 기사는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세계정부를 꿈꾸는 이들은 우리가 이런 것으로부터 무지하기를 희망하기에 그런 쪽의 정보를 언론이 보도하지 않도록 통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어떤 준비도 하지 않고 있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잊지 마십시요. 지금은 경제에 촉각을 곤두세우셔야 합니다. 이번에 무너지는 경제는 예전처럼 일어설 수 있는 경제가 아닙니다. 요한계시록 6장에 나오는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에 해당하는 도저히 일어설 수 없는 경제의 붕괴입니다.

한 마디로 먹고 살기 힘든 시대가 옵니다. 그때 한 정치가가 나올 것입니다. 그는 경제적인 재앙을 회복시켜 주어서 모든 나라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고 높임을 받게 되는 정책을 펴서 우리들의 팍팍해진 살림살이를 회복시킴으로 만국 백성들에게 높임을 받을 것입니다.  

또한, 그는 전 세계에서 자행되던 테러를 근절시킬 것이고 중동평화를 가져오는데 일등공신이 될 것입니다. 이때 그의 외교력으로 이스라엘은 다시금 제 3 성전을 지을 것입니다. 어쩌면 이스라엘은 그 적그리스도를 공공연하게 메시야라고 믿고 따르게 될 것입니다.

이런 모든 일의 첫 순서는 바로 전 세계 경제의 붕괴입니다. 저는 전 세계적인 경제 붕괴가 선행되지 않으면 적그리스도는 절대로 전면에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물론 저 혼자만의 믿음이니 동조하지는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유럽 경제 붕괴, 결코 예외가 아니다!

달러가 붕괴되면 유로로 갈아타면 된다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유럽 경제가 결코 미국보다 나은 형편이 아니라는 것을 아신다면 그것이 얼마나 근시안적인 생각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현재 유럽연합의 실업률은 가히 쓰레기 중의 쓰레기 상태입니다. 유럽연합의 25세 이하 청년 실업률은 평균 25%입니다. 4명 중 1명은 실업상태라는 뜻입니다. 스페인은 43%, 그리스는 30%, 이태리는 26%나 됩니다.

그리스의 폭동은 그리스 정부가 재정적자가 너무 많아 문제를 해결하려던 것이 도화선이 되어 노동자 폭동으로 이어지고 결국 IMF를 맞은 것입니다.

유럽의 재정적자는 이미 어떻게 되돌릴 수 없을 정도의 한계치를 넘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주장입니다. 블름버그는 "그리스가 파산할 경우 영국마저 파산할 수 있다"고 전망했으며(현재 유럽연합에서 가장 큰 재정적자를 가진 나라가 바로 영국이다)

"그리스를 시작으로 서유럽에서 금융위기가 발생하면, 곧바로 동유럽 국가로 확산되고,미국, 중동, 아시아 전세계가 위기에 처할 것이다. 한국에 많은 돈을 꿔준 유럽은행들은 곧장 자금을 회수할 것이고, 한국 또한 파산 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파이낸셜타임즈의 또 다른 기사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국제결제은행(BIS)이 지난 14일 발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독일과 프랑스 등 두 국가가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 스페인에 물려 있는 익스포저는 지난해 말 기준 총 9580억 달러다. 부채 문제가 심각한 이들 "문제 국가"들이 디폴트에 처할 경우 프랑스와 독일 은행들 역시 막대한 손실을 입을 수 있다. 

특히 프랑스 은행권이 보유한 그리스에 대한 익스포저가 공개될 경우 프랑스 국채 시장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며 일부 펀드 매니저들은 이미 프랑스 국채를 매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HSBC에 따르면 유럽 은행들은 그리스에 대해 2720억 달러의 익스포저를 갖고 있으며, 스페인과 아일랜드에 각각 8510억 달러, 6060억 달러를 갖고 있다. 브레드릭 네브래드 HSBC 프라이빗 뱅크 투자전략가는 "이 중 어떤 문제 국가라도 그리스가 겪었던 것과 같은 형태의 압력을 경험하게 된다면 유럽 은행 시스템에 전염 현상이 확산되며 또 다른 신용 경색을 촉발하게 될 것"이라 경고했다.

유럽위기에 관해 저명한 권위자의 전망도 있습니다.

미국의 경기침체를 예고했던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는 그리스를 비롯한 예산적자 폭증을 겪는 국가들에서 채무불능 선언이 세계 전반에서 증가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신경쓰고 있지 않는 가운데 세계경제붕괴의 시나리오는 착착 진행되어 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 언급하고 넘어갔으면 하는 것이 있습니다. EU가 그리스를 지원해주겠며 요구한 조건이 심상찮다는 것입니다. 그리스의 위기가 왔을 당시 파이낸셜타임즈는 "유럽연합(EU) 정상들이 그리스에 지원을 약속하는 대가로 경제 주권을 사실상 박탈하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재정적자로 국가부도 위기에 처한 그리스에 지원을 약속하는 대신 연금과 의료보험, 노동정책, 상품시장과 금융시스템 등 재정정책 전반에 대한 감독권을 EU 상임위원회가 갖기로 11일 열린 EU 긴급 정상회의에서 합의했다. FT는 “EU 53년 역사상 가장 강력한 주권 개입”이라며 “그리스는 유로존(공통화폐 유로를 쓰는 유럽 16개국)에 머무는 대가로 경제적 주권의 상당 부분을 박탈당하게 됐다”고 전했다."

귀 있는 자는 들어야 할텐데요. 위의 기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겠습니까? 전 세계적인 경제 공황이 와서 세계정부가 각 나라의 경제공황 위기를 도와주는 조건으로 위에서처럼 모든 주권을 빼앗을 거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주권을 뺏앗는 것과 동시 666을 전 국민에게 받도록 나라 차원에서 법으로 규제하라고 압박을 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666을 전국민에게 받도록 하는 것을 법률상 포함하지 않으면 "도움은 없다"라고 하겠지요.

각 나라들은 살기 위해서라도 "그것이 무슨 문제겠냐며 오히려 받지 않으려는 소수의 국민들을 핍박하게 될 것입니다. 마치 나라 살림을 말아먹는 반동분자라는 식으로 몰아가며 핍박을 가하게 될 것입니다.  

이때는 666표를 받지 않으면 어떤 사람도 매매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어쩌면 전 가족이 666표를 받아야 한다는 법을 통과시켜 믿지 않는 가족들이 자신들의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믿는 형제나 자매 혹은 자녀 또는 부모를 정부에 고발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내용은 성경에도 나와 있지요.

거듭 반복해서 말씀드립니다. 세계정부를 꿈꾸는 자식들이 전 세계 국민들에게 666표를 강제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은 그것을 받지 않으면 먹고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들 때여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단연 전 세계경제의 붕괴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그 일을 위해서 지금 오바마는 미국 경제를 붕괴하려는 것이고 유럽은 수십년 전부터 복지 국가라는 허울 좋은 이름의 가면을 쓰고 국가의 빚을 부풀려 온 것입니다. 그리고 아시아 및 경제개발도상국들에 의도적인 IMF를 일으켜 각 국가의 경제의 기반시설들을 헐값에 인수해버린 것입니다. 수십 년 동안 자행되어 온 모든 일들이 그들의 철저한 계획하에 진행된 전 세계 경제붕괴 시나리오 대로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시대를 우리는 현재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 끝을 보고 있는 중이고요. 그러나, 이렇게 장문의 글을 써도 눈이 닫힌 자들은 보아도 보지 못할 것입니다. 들어도 듣지 못할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깨닫기 위해서는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죄를 씻어내야만 합니다. 그래야 이 글  뿐만이 아니라 여러 선각자들이 외치는 마지막 시대의 외침들을 듣고 준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거듭 부탁드립니다. 이 시간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가 있다면 예수그리스도의 피 묻은 십자가 앞에 죄를 쏟아내시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으셔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을 깨닫게 하시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우실 것입니다.

남미와 아시아 경제 붕괴도 멀지 않았다!

2010년도 유엔과 아시아개발은행(ADB)의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세계적 경제위기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민 2천 100만명이 새로운 극심한 빈곤층으로 내몰릴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남미 경제도 요동치고 있습니다. 

베네주엘라의 경우 화폐가치 하락이 벌써 50%를 넘어서고 있으며 블랙마켓에서는 이보다 훨씬 높은 값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베네주엘라의 경제 파동은 아르헨티나과 연결되어 있어 남미 전체가 흔들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2010년 부도 확률이 높은 나라에는 베네주엘라와 아르헨티나가 각각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국도 현재 지준율을 높이면서 인플레이션을 대비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으며 달러 붕괴 시에는 중국 위안화 가치의 동반 폭락이라는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왜냐면 미국 달러가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가 중국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외무역의존도 90%가 넘는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그들이 가지고 놀기 딱 좋은 먹이감일 수밖에 없습니다. 유가급등과 달러 가격에 따라 국가 경제가 휘청거릴 수밖에 없는 매우 취약한 자립경제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뉴스에서 심심찮게 나오는 고유가로 트럭운전기사 멈추어서다. 기호식품도 값이 오르다 등의 기사들은 하이퍼 인플레이션의 전주곡이지 싶습니다.

식량대란을 준비하라!

작년 유엔 FAO가 식량 대란이 우려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지금 전 세계는 식량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설탕, 곡물 등의 주요 생산지들이 전쟁 혹은 기상이후 등의 기근으로 작황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러시아의 극심한 여름 가뭄, 북동부 호주의 폭우와 홍수, 텍사스의 44년만의 최악의 가뭄 등으로 인한 밀수확량에 감소 일본 방사능 오염으로 인한 먹거리 수입 중단, 방사능 무단 방류로 인한 바다의 오염, 우리나라 구제역 파동으로 인한 심각한 먹거리 부족 현상 심화 등 산재한 문제들이 대기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정부를 꿈꾸는 이들은 우리나라에서 이미 식량의 주권을 빼앗아 갔습니다. 우르과이라운드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들은 우리에게서 주 식량인 쌀을 이미 빼앗아 갔으며 이제는 전 세계에서 물을 독점하려는 움직임을 오래전부터 실시해 물공급권 역시 그들의 손아귀에 빠져버린지 오래입니다.

이들은 경제붕괴와 더불어 인류의 생존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식량, 물, 석유 등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를 죽지도 살지도 못하게 압박하며 자신들이 원하는 세상으로 우리를 이끌어갈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위의 글들을 정독하시면서 내려오셨다면 우리가 현재 어떤 위치에서 살고 있는지 알게 되셨지 싶습니다. 위의 자료는 90% 이상 객관적인 데이타를 근거로 작성된 자료의 집합체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이야기하는 것은 한 가지입니다.

세계경제의 붕괴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신호탄을 머지 않아 우리는 뉴스를 통해서 보게 될 것입니다. 많은 성경학자들이 요한계시록을 강해하며 전 세계적인 경제공항이 오고 난 이후 본격적인 크리스천들에 대한 핍박 즉, 환란이 오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대환란의 서곡이 열릴 징조가 보이고 있습니다. 깨어서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그리스도의 신부들은 그 환란의 강을 고스란히 건너셔야만 합니다.

이제는 정말로 깨어나셔야 할 때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환란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있지 않을 정도로 전무후무한 대환란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옛날 네로는 크리스천들을 죽일 때 톱으로 사지를 한 마디씩 절단해서 죽였습니다. 산 채로 일주일동안 굶주린 사자에게 던져넣었습니다. 사람을 묶어놓고 밑에서부터 불을 지펴 태워죽였으며, 기름 가마를 끓여 그 속에 사람을 살아 있는 상태로 집어넣었다고 합니다.

전승에 의하면 사도 요한이 기름가마에 던져졌으나 죽지 않고 살아나 밧모섬으로 유배됐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사도요한은 손이 모두 익어버린 상태에서 계시록을 기록한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이런 환란을 뛰어넘는 대환란이 올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들 크리스천들이 위와 같은 고통 속에서 죽게 될 것이라는 예언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이 소리가 듣기 싫은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분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의 글에 욕을 하고 돌을 던진다 해도 성경에서 그렇다 하는 것을 저는 그렇다 증거해야만 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전무후무한 대환란이 믿지 않는 자들에게 임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환란은 네로나 히틀러가 일으킨 홀로코스트를 훌쩍 넘기는 무시무시한 것이 될 것입니다.

왜냐면 이는 하나님께서 이 땅을 벌하시는 마지막 분노의 심판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분노의 심판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이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순간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십자가로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나는 좋아서 즐겼던 모든 것들을 끊어내셔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께 붙잡혀 기도하셔서 반드시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것을 나도 좋아하고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을 나도 싫어하게 되는 삶으로의 변화 즉, 진정한 거듭남이 일어나야만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거듭나지 않은 자는 결단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거듭남의 비밀은 거듭남의 핵심은 그리스도를 구원자라고 영접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그분이 여러분의 삶의 주인이 되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당신의 삶의 주인이 되셨다는 증거는 반드시 당신의 삶으로 표출되어야만 합니다. 당신의 삶은 거룩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어떤 이들은 우리가 어떻게 이 땅에서 거룩하게 살 수 있냐 우리는 죄인인데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심각한 이단사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충만하라" 라고 명하셨습니다.

약하니까, 죄인이니까, 거룩하게 사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니까, 거룩을 포기하는 것은 크리스천의 직무유기입니다. 예수님은 그래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거룩하게 살려고 몸부림 치는 데 거룩하게 살 능력이 없으니까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신 것입니다.

왜냐 우리가 거룩하게 살 수 있는 능력자로 거듭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내가 율법을 폐하려고 온 것이 아니다. 나는 율법을 완성하려고 왔단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율법의 완성은 우리의 거룩입니다. 그 길을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로 이뤄내야만 합니다. 그것이 거듭남의 핵심입니다.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의 마지막입니다. 예수를 믿는 증거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여전히 죄를 즐기고 그 죄가 나를 조금도 아프게 하거나 근심되게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모른다고 마지막 심판대에서 하나님께 말씀하실 것입니다.

거듭난 자는 죄가 싫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거듭난 자에게는 정말 성령께서 그 안에 거하시는데 성령은 절대로 죄를 용인하거나 좋아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를 지면 그 죄가 당신의 양심을 심령을 괴롭고 아프게 해서 회개하도록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께서 그렇게 하도록 만든다는 것입니다.

정말 마지막 결론입니다.

환란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회개하시고 주 예수를 영접하십시요. 입술로만의 고백이 아닌 영으로 그분을 인정하시고 받으십시요.

진심으로 마음을 열고 성령께서 당신 안에 임재하여 달라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 죄를 씻고 기도하십시요. 당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상한 마음을 상한 심령으로 겸손히 구하십시요. 주께서는 겸손한 자를 물리치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난 후 거룩을 향해 전진하십시요. 지금 온 세상은  사탄의 영으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때가 마지막이라 악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미디어는 거의 다 사탄이 장악해서 할 수만 있다면 구원받은 백성마저도 미혹하려고 판을 치고 있습니다. 이 길을 이기는 힘은 오직 예수의 십자가 뿐입니다. 그 길은 only입니다.

힘겹겠지만 피흘리기까지 죄와 싸워가며(죄와 싸운다는 것은 사탄과 싸운 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탄을 십자가의 권세로 이기며 살아 우리 신랑되신 예수님 나팔 부는 소리 듣고 홀연히 공중으로 이끌림 받아 예수님과 함께 천년 만년 영원토록 거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하나님의 사랑스런 자녀들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 회복교회 김관운 전도사 -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 김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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