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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진심으로 기도해 주세요,,,!!! 조회수 : 1782
  작성자 : 쥬진 작성일 : 2011-05-29
한 가정이 있습니다. 

나이드신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정신병을 앓고있는 34살 딸과 아직 결혼하지 않은 40세의 아들..어머니 아버지는 부처를 믿으시는 분들이고, 딸은 정신병을 앓기전 예수님을 영접한 경험이 있는 분이며, 아드님은 아직 종교가 없습니다. 

한 한달전 일입니다. 

기도하는데, 그가정을 방문하여 기도해 주라는 마음이들었습니다. 한 8년 정도 못보고 지네던 가정입니다. (미시건에 살았기 떼문에...) 


그래서 그 가정에 방문을 갔습니다. 그 가정이 운영하던 사업은 문을 닫을 지경에 있었으며, 집은 이제 은행에 넘어갈 지경에 있었습니다. 어머님은 우릴 보자마자 너무 방가와 하면 울먹이시고..40살 아드님은 너무나 방가와했습니다. 정신병을 앓는 따님의 얼굴은 그저 미소만 띠고 있었습니다. 

돈이 없어서 먹을것도 제대로 사먹지 못하고 그저그저 하루하루 힘들게, 희망없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머님은 저를 붙들고 울면서 너무 힘들다고 힘들다고..희망이 없다고..딸마저 저 지경이 되고나니..딸때문에 너무 더 힘들다고 우셨습니다 ㅠ.ㅠ 

딸이 정신병을 덛고 나서부터 (몇년동안) 항상 누군가 자신을 따라온다면서, 문을 닫고 잠그고, 어느때는 어머님이나 가족도 밀어서 내보내고 소리지르며 가라고, 나가라고 소리를 지른답니다..집안에서도 자꾸 누군가 있다고 하고, 무서워 한답니다... 
화를 내기도 하고, 우울해 하기도 하고..먹기만 해서 살도 많이 찌고...나가지도 않고 집에서만 틀여밖혀 있고..점간 밖에 나가면 불안해하고...아무튼 그렇습니다..정신과 의사, 중, 여러가지 찾아다니며 딸을 고치려 했지만, 다 소용이 없었담니다.. 

저희가 방문한날, 딸과 아들, 어머님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알아듣던 못알아듣던 기도하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딸을 안혀놓고 남편과 저는 기도를 시작했습니다..간절한 맘으로, 주님이 여사해 주길 바라며..성령의 불과 예수의 피를 외치며 기도했습니다..딸이 말문을 열었습니다..마음이 평안하다며 그렇게 웃었습니다..시간이 없어서 그렇게 딸과 아들에게만 불을 주고 왔습니다. 

한 달후죠,,어제 다시 방문을 했습니다. 
어머님은 저를 얼싸안으며, "얼마나 기다렸는데, 우리딸이 이제는 누가있다고 밀어내거나 소리지르지 않아! 누가 보인다고 하지 안아! 그리고 십자가를 (전에 우리가 방문할때 십자가를 몇게 사갔음) 다 자신의 방에다 가져다 놓고 좋와해! 얼마나 많이 좋와졌는데!" 

사실 저희도 놀랐습니다. 좋으신 우리 하나님께서 자매를 고치고 계셧습니다, 할렐루야! 
어제 어머님께 불을 주려고 손바닥위에 (닿지않고) 저희손을 올리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진심으로 진심으로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시길 원하면서, 간절히 간잘히 이 가정에 역사하시길 원하면서..갑자기 어머님께서 "어머, 너무 더워! 나 옷을 좀 벗어야 할것 같아! 따끔따끔하네, 어우 더워라!" 그러시면서 너무나 좋와하시며,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기도후 저희에게 말씀하시길.. 

"마음에 평안이 왔어..사실 우리딸이 저번 기도후 갑자기 달라진것을 보고 이제 하나님을 믿어볼려고 해. 진짜야" 

그래서 그자리에서 어머님 영접시켰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어머님, 우리 하나님은 부처처럼 아무것도 줄수없는 신이 아니예요. 이렇게 불과 싸인도 보여주시며 진정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시잖아요. 기도하면 기도도 들어주시고, 너무나 좋으신 분이예요. 희망을 가지세요, 다 잃는다해도, 어머님께서 기도하고ㅓ 진심으로 믿으면, 다 회복시켜 주실꺼예요" 

이 가정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많은 역사를 해 주실것 이라 믿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이 가정을 방문해서 도우려 합니다. 이번주는 함께 교회가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매주 대리고 갈려합니다. 중보 부탁합니다. 온가정이 걸려있습니다. 4명의 귀한 영혼입니다. 기도부탁할 곳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도가 필요합니다. 주님의 교회에 부탁합니다. 기도의 용사들이 많은 곳인것을 압니다. 희망을 잃은 이 가정에 우리하나님이 희망이라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정신병이 반드시 치료되리라 믿습니다. 진심으로 기도부탁합니다. 

감사하고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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