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로라도 덴버는 High Mile City라고 별명이 붙어있는데, 이는 록키산맥 땜에 1마일(약 1.6km)이나 더 높기 때문에 그렇게 애칭합니다. 이런 사실도 모르고 첫날 성령춤을 열심히 먼저 선보였는데, 몇곡 하더니 현정 자매 : 하악 하악 학학학... 고산이라 산소부족 현상이 나타난거죠. 참석자들 모두 웃음^^; 독수리발톱자매가 아직 적응을 못해...
지금이 6월인데 눈이 너무나 멋있고 많이 쌓여있는 모습, 이 록키 산맥을 횡단하여 집회장소인 덴버로 들어갔습니다. (사진1)
운전 중 잠시 휴게소에 들렀더니 역시 재미난 부부 (사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