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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자유게시판에는 처음 글써보네요! 조회수 : 1952
  작성자 : Calling 작성일 : 2011-07-28
안녕하세요!! 전 충북제천에서
복음자리교회를 섬기고있는 지명준 청년입니다! ㅋㅋ
불세례 책 5권까지 다 읽고난 후 주님의 교회 꼭 한번
예배드리러 가보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어제 1차 하계성회를 참석했었습니다. 비록 저는 아직
영안이 열리지 않아 직접 볼 수도 들을 수도 느낄 수도 없었지만
집회가운데 정말 주님께서 그 곳에 함께하심과 악한영들이 기도가운데
정말 마귀를 함부로 접근했다가 제대로 두드려 맞고 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ㅋ
집회가운데 느낀 것은 정말 한국교회가 회복해야 하는 예배의 모습이
이런모습이 아닐까? 라는 것과 기도!!는 정말 해도해도 모자르다는것을 느꼈고
동시에 기도쉬는 죄를 범치않겠다고 말했던 제가 최근 기도가 너무 느슨해졌다는
생각에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여러 집사님,권사님들,청년들이 추는 성령춤의 모습이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이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성령에 취해서
예수님께 취해서 그렇게 아름다운 몸동작이 나올 수 있다니....
왜 많은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이 이것을 이상하게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아!!! 제가 베이스를 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주은자매님의 드럼솔로도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자매 드러머 멋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천국과 지옥 간증을 들으면서 정말 부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불세례받는 시간에 저는 집사님 두분과 목사님에 걸쳐 3번을 받았는데
사실 저는 많이 느껴지진 않았고 정말 살짝!! 만 느껴졌습니다. 목사님께 받을때
갑자기 다리에 힘이 확 풀리고 뒤로 넘어가는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은
되게 오래동안 누워있는데 저는 금방 일어나 지더군요 저는 마음속으로 정말
받기를 사모하고있었는데 아직 때가 아닌것인지 저의 믿음이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저의 의지가 강하거나 의심을 조금이라도 품고있었던 것인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의심하지않고 받았다 라는 것을 확신하기로했습니다!!
아무튼 비록 하루였지만 정말 많은것을 느끼고 깨닫고 돌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성령의 불의 십자군 되어서 많은사람들에게
성령의 불세례를 아낌없이 줄 수있는 주님의 교회 식구들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주님의 평안이 가득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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