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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안녕하세요~! 조회수 : 2233
  작성자 : Joshua 작성일 : 2011-09-25
다들 주님안에서 평안하신가요? ㅎㅎ 저는 잘지내요. ㅎㅎ 올해 11월 안으로 주님의 교회에 완전히 간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더이상 지체하면 안될꺼같아요. 제가 빨리 변화되고 거듭나야 저를 통해서 구원의 길로 접어들 사람들이 하루라도 빨리 구원의 길로 접어들 수 있을꺼니깐요 ㅎㅎ

제가 올해 1월달에 주님의 교회 잠깐 다녀왔을때 버스안에서 결심한게 있었어요.. 올해안에 죄를 다 끊겠다라고요.. 그리고 우리집을 떠나서 주님의 교회로 가는 것 하고요. 근데 한국에 있으면서 죄를 엄청 많이 지었어요;; 근데 가장 고질적인 죄가 있어요.. 빨리 고쳐야하는데 잘안고쳐 지는거요.. 그게 바로 거짓말하는 건데요.. 주님의 교회가면서 다른데 간다고 속이는 것도 있고 뭐 그 외에도 여러가지 거짓말들요.

주님의 교회 식구들이랑 이곳에 오시는 분들한테는 최대한 정직하려고 합니다. 근데 저도모르게 거짓말이 튀어나올때가 있어요.. 습관적으로요..

그리고 두번째 고질적인건 음란한 동영상을 보거나 행동을 하거나 하는 거에요.. 한국에 들어온뒤로 좀 많이 지었죠.. 제가 지금 여기다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주님과의 약속이기도 하지만 여러 사람들에게 고백하므로써 제가 앞으로 저런 죄들을 끊지 않으면 안돼는 그런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에요

그리고 저는 사람을 너무 두려워해요.. 전능하신 주님을 두려워해야하는데.. 부모님한테 핍박 받을까 두려워. 주님의 교회가면서 속이거나. 아니면 혼날까 두려워서 거짓말 한적이 많아요.

죄지으면 안돼지 죄짓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죄를 계속 추가적으로 짓고 있는 제 모습이 좀 한심하기도하고... 근데 양심이 마비된건지 저한테 너무 관대한건지 제 자신에게 화가나지 않아요;;

앞으로 저러한 죄를 짓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을 다시금 한번 해보아요~!! ㅎㅎ 여기 오시는 많은 분들이 보는 여기서요. 여기 오시는 많은 분들은 저를 위해서 많이 중보기도 부탁합니다. 제가 죄를 완전히 버릴 수 있도록요. 그리고 강하고 담대할 수 있도록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할 수 있도록요~!!

꼭~! 부탁합니다~!! 주님께 목숨과 뜻과 마음을 다바쳐서 사랑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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