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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먹돌이~☆ 조회수 : 1783
  작성자 : 먹돌이☆ 작성일 : 2009-07-12
안녕하세요~저는 주님의교회 목사님아들인 김요셉입니다.
이번 아프리카<케냐,탄자니아,르완다>,태국<방콕>을 갔다와서 많은점을 느끼고 많은것을 깨달았습니다. 처음에 케냐 맛사이족을 만나서 느낀점은 아이들이 우유한컵을 마시고 그 하루를 버틴다는 것을 알았을때에 회개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땅은 황토색모레밖에 없고 가시덤불뿐,,넓고 넓은 평지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이런곳에서 태어나면 뭐하면서 먹고 살고 놀거리도없고 뭐하면서 사나..?이런생각을 한 저는 한국에 태어난 것에대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하나님께 제일먼저 감사를 드리고 두번째로는 부모님인 김용두목사님,강현자사모님께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또 가서 후회한일은 영어를 못해 후회하는바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일이 앞으로 많이 있고 해외에 자주 나가는것을 보여주시면서 영어와 다른 언어를 정복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전 그래서 아멘하고 화답을 했습니다. 케냐에 있을때에 예배는 우리나라와 너무 차이가 날정도로 찬양을 하는데 성도들이 일어나 몸과 마음과 손으로 춤을추며 찬양하는것을 봤을때에 너무 감동이었고 온몸이 소름이 돋을정도로 너무 좋았고 하나님께서도 기쁘게 찬양을 받고 저도 찬양을 하는데 일어나서 춤과 찬양을 하면서 기뻐노래했습니다. 한국교회들은 찬양을하는데 입만 뻥긋거릴뿐,,
지금의 한국교회는 너무 타락을 하는것 갔습니다. 예수님은 불꽃같은눈으로 보시는데 우리 성도들은 그것을 의식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전 찬양하는것을 볼때 한국과 아프리카를 선택하라고하면 당연히 아프리카를 선택할것입니다. 케냐에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호텔은 양철지붕과 너무 허술해보이고 금방이라도 무너질것같았습니다. 또 학교를 갔을때에 많고 많은아이들이 우리를 향해 뛰어왔고 김용두 목사님은 그 아이들을 기도해주고 옆에는 영어로 통역하고 마지막으로 머리에 안수를 해주셨습니다. 머리를 자세히보니 머리엔 구데기들이 있었고 이가 기어다니는것을 봤습니다. 여기선 머리에 안수하는것을 당연한것으로 알았고 우리도 또한 그 아이들에게 머리에 god bless you<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라는 말을 하면서 안수를 하였습니다. 염소를 잡는데 그 현장을 봤을때 너무나 징그럽고 그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발려내고 발려냈습니다. 사진을 찍는데 찍지말라고 하더군요,,
저에겐 그 사진이 있을뿐,,ㅎㅎ나중에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싸이에 모두 올리겠습니다.
케냐에오면 선교사님께서 체험을 해야한다고 소똥집에서 잠을 자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집주인 흑인성도를 따라서 갈때에 하늘에 별들은 은하수로 펼쳐지고 가는길이 어둡고 험악한데 그사람들은 길을 찾으면서 간다는게 정말신기하고 가는길에 동물 하이에나 소리가 들렸습니다. 전 속으로 방언기도를 하면서 갔습니다. 도착했을때에 소똥집이 있었고 그안에 들어가자마자 눈이 어찌나 매운지 초를 켜놓고 있었습니다. 바닥이나 벽엔 벌레들이 많이 있었고 바퀴벌레도 뭘먹고 주먹만한지,,,참..이런곳에서 어떻게 사나,,한국에 태어난 저는 정말 감사를 했습니다. 아이들은5~6명정도 됐고 접대를 해주는데 갓짠 우유와반죽해서 먹는 떡을 주는것이었습니다. 전 우유한입을 마시고 아이들에게 주고 떡도 아이들에게 주었습니다. 거기서는 우유를 다마시면 배고프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아이들에게 먹을것을 보여주었고 저가 차고 있던 모기팔찌가 있었는데 그걸 가져가더라구요..ㅎ잠을자게되었을때 머리와 옷을 만지작거리고 있더라구요~ㅎㅎ케냐는 전갈이 많다고 합니다. 저는 그래서 미국아틀란타에서 오신 이방석목사님아들 조셉과 전갈을 잡으러 다녔었고 5~6마리정도 잡았을때에 너무 신기하더라구요!!탄자니아에갈때에 버스를 빌려서 갔는데 모레바람이 엄청났습니다. 물티슈로 얼굴을 닦을때에 모레가 어찌나 많이 묻어나오든지,,국경을 지나서 한교회에 도착했을때 맛사이족이 찬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찬양을 할때에 온몸에 소름이돋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계셨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나서 어떤성도가 염소를 잡았다고 고기를 가져오는데 피가나오고 벌레가 있었을때 전 너무 배가 고파서 신경안쓰고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런먹는모습을 본 선교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저는 선교사 될 자격이 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처음에 맛사이족은 옷을 안입었다고 합니다. 한 흑인이 말하는것을 들었을때에 옷을입고 가다 가시덤불에 걸려 못빠져 나올때 자기친구가 사자에 잡혀먹었다고 했습니다. 어느나라나 그 문화에 전통이 있는것처럼 맛사이족도 그런 전통이 있었는데 선교사님은 공수부대출신에다 우락부락하게 생기셨고 정말 맛사이족을 다 잡았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잡았겠죠?!!!ㅎㅎ르완다에서 르완다에 제일 큰교회에가서 예배를 드렸을때 찬양은 역시나 똑같이 온몸이 소름이 돋았고 1층2층 으로 나눠져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었고 강대상에서는 목사님이 설교와 강력한 기도를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은혜와 성령의불을 받았고 병이고쳐지고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3주간 있으면서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고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집회를 끝냈습니다. 제가 쓴글이외에 너무 많은일들이 일어났었습니다.  한국오는길에 태국<방콕>에 들려서 2틀쉬고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만일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가 없었다면 저흰 더 지치고 힘들었을겁니다. 이 모든일들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아~사진은 싸이에 올릴겁니다. 혹시 보시고 싶으시다면 주소 cyworld.com/01093869685
주소창에 치시면 볼 수 있습니다. 항상 저를 위해서 기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구아꾸바리키(하나님의이름으로축복한다.)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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