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교회의 철야에 참석하고 미국으로  돌아와서 넘넘 감사해서 글을 올립니다.

처음에 참석해서 어색해 하는 저를 반가히 맞아주신 성도님과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성령불도 전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여러분이 기도해 주셨는데

제손안에 뜨거움과 두손안에 뭔가가 묵직한게 올려져 있는것 같았는데....맞나요?

기도회 마지막 부분에 재미있는 광경도 신기했구요.....졸다가 깨다가 보니 목사님께서 성령춤과 찬양을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 드리는 모습을 보며 그렇게 아름답고 숭고한 모습에 참 부끄러웠습니다....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라는 찬양이었는데요, 찬양과 성령춤....방언찬양과 성령춤.... 너무 아버지와 친밀히 말씀 나누시는것 같아 정말 부러웠습니다....저보고 다음날 와서 축사받고 성령불 더 많이 전이받으라고 하셨는데....집안에서 난리가 나서 못가고 다시 미국으로 왔습니다...어찌나 속상한지 ....식구들 걱정도되고요...정말 가족들 구원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는 걱정도 마니마니 되고....우울한 맘으로 돌아왔답니다....

그래도 가장 아름다운 교회인 주님의교회 방문케 해주신 주님을 찬양 드리며 다시한번 더 방문케 해달라고 친구들과 기도하고 있습니다.....주님의교회 성도 여러분은 정말 주님께 마니마니 감사드려야 할것 같아요.....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