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11년 8월에 글을 한번 올렸던 성도 입니다
회사에서 주간만 일하다가 갑자기 주간야간 교대해야 한다고
기도 부탁 드렸던 글 기억 나시는지요
제가 주님을 위해 하는 사역이 있어서 마음이 아파지만 그래도
하나님 믿고 의지하며 도우심을 간구며 교대 일을 했지요
교대하면서도 저는 주님이 주신 사역을 최선을 다해 시간이 나는데로
열심히 했답니다
이리 저리 해도 마음이 아프고 힘이 들었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선한 동역자를 통해 계속 하나님의 일을 해야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언제쯤 주간에 일을 할수 있을까
인간적으로는 답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6개월이 되자 갑자기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저보고 주간에 내려 가라고 했답니다
완전 기적이 일어 난것죠
다른 동료들도 다들 놀라 드라구요
정말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저는 자주 이런 경험을 많이 한답니다
지난번 저의 글을 읽고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분이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기도 응답이 하루 빨리 왔나 싶네요
지금 최선을 다해 주님이 주신 사역 열심히 하고 있구요
정말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오직 하나님께 예수님께 성령님께 감사 드립니다
훗날 영원한 천국에서 우리 같이 얘기 하길 소원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삶 사시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