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 |
조회수 : 1999 |
작성자 : jesusS2 |
작성일 : 2012-09-17 |
어제 주일저녁 예배를 드렸거든요..찬송가 부르고 통성기도를 했거든요 막 울면서 기도를 하게됐어요. 그리고 설교말씀 들을려고 하는순간 너무 슬퍼서 막 그냥울어댔어요 제가 이런경우는 거의 드물거든요..기도드려도 이렇게 슬플땐없었거든요 근데이때 엄청 슬펐어요 다른분들 다쳐다보시는데 막 계속울게돼고 눈물아멈춰라 해도 계속계속 마음도 엄청 슬펐구요 ..예배중간정도 돼서 그제서야 마음이 가라앉았어요 그리고 집에갔는데 엄마가 이러시는거예요 통성기도시간에 성령님음성이 들리더니 저를 핸드폰2시간이하로하게하고 공부도열심히하고 성경도많이보라고 음성이 순식간에 들리셧대요.. 그리고 예배시간에 은혜많이받아서 새벽기도도 하구햇어요..근데 왜 성령님은 왜 저에게 바로말씀하시면 돼실것을 왜 저희엄마를 통해서 음성을 들려주시나요? 제가 항상 하나님음성듣길 소망하고 있었거든요..ㅜㅜ근대 항상 엄마를통해서 저를 알게하셔요ㅜ왜그런가요?제가 믿음이부족해서그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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