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불세례로 시작된 교회인 오병이어교회가 5/2일 대구극동방송 생방송 50여분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옹차게 올려드렸습니다. 방송을 마치고 나오는 오병이어 우리 가족들의 얼굴들이 상기되어 어쩔줄을 몰라하는 모습... 지금도 눈에 선 합니다. 얼마나 통쾌하고 시원하든지... 우리 보다도 더 좋아하시는 주님을 느낄수있었습니다. 복음의 불모지인 대구에서 마음껏 "성령의 불"을 외칠수있었던 것은 오직 우리 주님의 은혜였음을 보고드립니다^^
2부로 포항에서 맛있는 회를 맛있게 먹고 바다에서 한컷찍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날밤부터 2-3일 동안 저 죽을뻔했습니다. 고열에 오한에.. 쑤시고 찌르고 깨물고...손톱밎과 발바닦, 옆구리를 발악하듯이 집요하게 쑤시고 찌르고 물고 늘어지는 악한영의 공격에 태무심하다가 경을 쳤답니다 후유증을 달래고 있답니다. 그래도 좋은 걸(?) 어떻게 하죠*^^*
큰 집인 주님의 교회 우리가족들이 작은 집인 오병이어교회를 생각해 주시는 귀한 마음땀시.. 방송중에 문자 많이 보내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재밋게 성령의 불로 따끈따끈하게 진행될 수있었다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방송이 끝나고 김용두목사님께서 위로와 격려 전화도 주셔서 넘넘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형님 김용두목사님 싸랑합니데이~ 그리고 함께 동역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 주님 넘 좋아하셨답니다.
이상 보고 끝!! 권바울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