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회에서도 장기기증 서약을 하는데요. 성경적인 관점에서 해도 괜찮은지요?

수술할때 수혈을 받는 것은 어떤지 성경적인 관점에서 궁금합니다.

답변))))

주님의교회 밴드에 질문을 올렸으며, 송00 집사님의 답변을 올립니다.

온 인류를 구하신 예수님이야말로 가장 헌신적인 수혈의 본이아니겠습니까! 창조주께서도 하신일을 한낱창조물에 불과한우리가생명을 구하고 사랑을전하는 이일에 고민하거나 머뭇거릴 이유가무엇이겠습니까! 저도 군대에서 난사고당시 누군가에의한 수혈기증이 없었다면 수술도받기전에 죽었을것입니다.

"생명이피에있음이라"는구약에 한말씀이있지요 이단인 여호와증인들은 이말씀으로부모자식간에도 수혈을안해준다는말을들었습니다

몇년전 죽어서 지옥간 문선명이는 자기 피를 받아야만 영적인 성결이회복된다며 수많은여성들을 농락하고미혹했습니다.하지만 어떤 평범한사람들은 같은말씀임에도 사랑으로 받아작은헌신과 감동으로 자비를 실천하는 우리의 진정한이웃이됩니다.
안식일날 우물에빠진 양한마리를놓고 주님께서는 안식일일지라도 너희가그양한마리를구하지않겠냐고 깨우쳐주시며 선을행하는일에는언제나주님의뜻과동의가 있음을보여주셨습니다

하물며천하보다사람의한영혼 한생명을 더귀하고크게보시는 주님을생각할때 장기기증에대한 문제도충분히개인적인 실마리들을얻을수있으리라생각됩니다 더욱이그대상이내가족내부모내자녀라고 구체화시켜본다면 윤리적인 문제들마저 거뜬히넘겨버릴수있는 더크고귀한한가지동기를 우리모두인정하고 동의해줄수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