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아공 집회 관련- 목사님의 글 | 조회수 : 1545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6-10-17 |
♡♡♡♡ '한 치의 여유가 없는 선 택 ' ♡♡♡♡
구약과 신약에서 수 많은 믿음의 영웅들이 결코 물러 설 수 없는 선택의 환경에서 믿음의 역사를 이루어 갔듯이 내게도 선택의 기회를 통하여 개인과 가정과 내가 속한 단체에 믿음을 나타내야 만 하는 기회가 다가 오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이미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온 세계 지구촌 영혼들이 기도로 뜨겁게 달구어 놓고 있으며 하나님 께서도 집중해서 보고 계시고 마귀 일당들도 분명히 지켜 볼 것이다 난 미국 컨퍼런스를 인도하는 고난의 또 다른 훈장을 하나 달고 왔다고 쉽게 생각했다 의사의 말대로 다음 주 월요일 입원하여 수술 하려고 모든 일정과 수속을 마쳤지만 주님께서는 나를 더 복잡하고 미묘하게 긴급한 상태로 몰아가신다
이미 미국과 한국 의사와는 모든 조율이 끝난 상태이기에 난 비교적 차분하고 이번 기회에 쉬면서 조용히 수술 받을 준비를 해왔다 하지만 남아공에서 긴급히 비상 연락 메일이 왔다 이번 집회는 무슨 일이 있다 해도 반드시 꼭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남아공의 높은 관직에 있는 분들과 아프리카 전역에서 특별 비행기로 예약해 갈급한 영혼들이 너무 많이 오는 데 남아공 최대의 집회가 될 것이며 수 많은 사람들의 비행기 예약은 절대 취소가 안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다가 만일에 집회를 기어이 못 한다면 홀리화이어 미니스트리는 신뢰가 깨져 더 이상은 다시는 외국에서 안 좋은 소문이 퍼져 어떤 집회를 열어도 참여 할 수 없는 단체가 될 수 있을거라는 것이다
******반드시 남아공은 가야 한다*******
사랑하는 우리 주님은 이제 또 다른 숙제를 준비하고 계셨다 나와 가족과 성도들과 홀리화이어 미니스트리를 향하여 가장 어렵고 힘든 선택으로 몰아가신다 이제 우리는 또 다른 일생 일대의 막 다른 골목의 코너에 다다랐다
이것은 우리의 일상과 평소대로의 믿음이라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고 더 중요한 것은 적들이 좋아서 환장하게 날뛰도록 이기게 할 수는 분명 안되는 일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축복이 함께 숨겨져 있을 수도 있고,,,,,어떻든 이번 사건은 나를 비롯 하여 우리 모든 국내외 주님의 교회의 가장 큰 도박이다 내 자신 에게는 절망도 낙심도 눈물도 한숨도 나오지 않는다 또 이것은 절대적인 나의 선택의 몫이기도 하고,,,,,
수술은 언제든지 할 수는 있지만 이번에 해당된 것은 워낙 분초를 다투는 중요한 수술이기에 24시간 안에 해야 한다는 것이고 벌써 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난 벌써 일 주일을 넘기고 있다
미국 의사나 한국 의사의 진단이나 설명은 꼭 한결같이 위급하다는 사실이다 그들의 설명은
과학적인 장비에 근거하여 조사했고 객관적인 방식 이기에 틀림이 없고 전문적인 의학적인 해박한 논리는 적어도 신앙보다 확실해 보인다
아직도 내 안에는 주님의 인도와 뜻에 대한 소아기적 발상이 항상 내재되어 있는데 다 잘되겠거니 했다 ???,,,,, 뭐든지 쉽고 가볍게 생각하는 단순성과 순진 무구함이 나에게 이렇게도 많은데 대한 우리 주님의 철저하고도 깊은 인도에 대한 강력한 트레이닝이 시작된 것 같다
이렇게 인도하실 수 밖에 없으신 우리 주님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기도 하고 긴장과 함께 사실은 막연한 두려움도 생기지 않는다면 거짓말일게다 지금껏 가볍게 설교하고 말했던 것과는 다르게 실제가 점점 다가 오고 있다 수술의 시기를 놓친다면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안구 하나를 드려야 할지도 모르겠다 3년전부터 스트레스와 과로와 힘든 여정, 강행군으로 몸의 균열 현상이 나타났다 1년동안은 무리로 인하여 수시로 코피가 쏟아졌고 집회 내내 1년동안 나를 괴롭혔다 작년에는 입 안과 혀와 안쪽 볼의 염증이 끊임없이 나를 괴롭혔으며 맵고 짠것을 많이 못 먹고 먹을 때마디 오만가지 인상을 찡그리며 지금도 사투중이다 그러는 와중에 이번에는 눈까지 고장나 말썽이다 바야흐로 눈과 코와 입까지,,,,,그래도 난 항상 주님께서 이끄시는 새로운 선택과 모험을 하기 위하여 변화무쌍한 인생에 대하여 끊임없이 움직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목자를 끝까지 따라 가야 하는 양들의 아닌가??? 양들은 항상 전진해야 하는 것이다 싫어도 가야 하고 맘에 안들고 성에 차지 않고 억울하고 분해도 내키지 않음에도 해야한다,,,,,,지금껏 난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항상 총대를 메는 역할을 해왔고 그 일만 했다 앞으로도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에라~~모르겠다, 주님께 나아가서 멍에나 메는 것을 실컷 배우기라도 하자 그것이 곧 나의 쉼이기도 하지!!!!!♡♡♡♡기도합시다!!!!!
제 모습이 조금이라도 불쌍한 모습이 있다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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